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어서 이렇게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pc방에 와서 친구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니까 그 친구의 일기장에 "타로카드를 믿어도 될까?" 라는 글을 보고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 나서요..
그런 사람들 아시죠?
갑자기 길을 막고 "도를 아시나요?"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요..
제가 그런 사람들을 좀 많이 경험 했거든요...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와서는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라는 말을 하며 사람들이 저에게 건내면서 다가왔죠..
처음에는 저도 뭐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했었는데..
정말 계속 그런 말만 하는 게 아니겠어요?
또 얼마 전에는 집요한 사람이 있었어요..
제 집안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그러더니 정말 딱 맞추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대들보 역활을 하고 있고 할 것 같다면서요..
점 같은 건 믿지는 않지만..
집에 대해 좀 맞추길래.... "점 한 번 봐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제 인생을 그런 말 한 마디에..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신청곡 하나 남기고 갈게요..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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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hameva
2008.06.12
조회 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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