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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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나는 인연..
김효정
2008.06.21
조회 133
그사람과는 대학교 1학년때 얼굴을 보고 4학년 때 친해지게 되었어요..즉 3년만에 말을 트게 된거죠..^^

학교 수업이 같아서 함께 공부도하고 점심도 먹으며..잘지낸것 같습니다..그러한 만남이 인연이 되어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으나 3일만의 짧은 만남으로 인해, 서로의 오해로 인해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새롭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저는 그사람과 또 엇갈린 운명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그사람의 옆자리에는 다른 여자가, 그리고 제 옆에는 그사람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습니다.

어제 저의 회사 앞으로 그 사람의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짧은시간이었으나 8년이 지났기에 3번정도의 엇갈린 인연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 웃음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호감은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이 주변의 환경상 그 사람과는 사랑의 인연이 아니라 친구의 인연이라는 것을 서로 알게된 채 악수를 하며 헤어졌습니다.

이젠 웃으면서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그사람..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사람과 저를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신청곡 :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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