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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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윤정연
2008.06.30
조회 49
저희 신랑이 동네에서 체육관을 하는데,
주말에 관원 어머니가 하는 미용실에 저희 식구 4명이
단체로??ㅋㅋ 머리를 하러 갔습니다..
전 몇년만에 파마를 하기로 했죠^^
저희 첫째가 특이하게도 엄마가 머리 묶는걸
어찌나 싫어하는지, 날은 더워지고
이차저차 파마하는게 제 스탈도 좀 살려주고
좋을거 같드라구요..
1시간 30분을 걸려 나온 파마는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이상하게 금방 풀릴것 같은?
그리고 웬지 완성이 덜된듯한??
아니나 다를까 하루를 자고 난 일요일 아침에
파마를 했던 머리는 어디로 가고 반은 풀리고 반은
헝크러진 듯한 스탈로 되있는겁니다..
저희 신랑한테 애기했더니
그냥 하고 다니랍니다...ㅜㅜ
그냥 하고 다닐것이 따로있지...휴~~~
오늘 아침 출근하는 앞집 언니를 붙잡고 내머리를
보여줬더니 다시 해야겠다고 하드라구요....
신랑 학부모라 제가 다시해야겠다고 하면
기분 언짢진 않으실까, 이럴까 저럴까 고민끝에
전화를 걸어 말씀드렸더니 안그래도 머리가 안이쁘게 나온것 같아
오라고 할려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파마한지 2틀만에 오늘 a/s??ㅋㅋ 하러 다녀왔네요..
비록 긴 생머리에서 파마한게 아니라 그닥 이쁘진 않지만
머리가 뽀글뽀글 잘 나와서 지금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답니다...ㅋㅋ
요즘 둘째 낳고 불어난 살때문에 우울했는데
머리도 새로하고, 다이어트도 결심한터라
조만간 날로 이뻐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다이어트는 독한맘 아니고는 못할것 같은데,
꼭!! 성공하고 말겁니다..
목표는...8kg..
단기간이면 더욱더 좋겠죠??
근데!! 식욕이 왕성한 제가 밥을 반공기로 줄이고
간식도 이것 저것 안먹으니 너무 허기지고 어지럽네요..ㅠㅠ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겠죠?ㅋㅋ
꿈음이 응원해주시리라 믿어요^^

강산에- 넌 할수있어

아자 아자 화이팅^^
((오후에 잠깐이나마 통화했던 서병석PD님 반가웠어요^^
저 알아봐주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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