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밤마다 운전하느냐 고생하는 사람이 하나 있어요.
이 방송이 흐르는 이 시간에 어김없이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으면서요.
그는 제가 있는 성인장애인야학에서 학생들 등하교를 맡고 있어요.
늘 힘들게 졸린눈을 비벼가며 일하면서도
짜증한번, 인상찌푸림 없이 열심히 말이지요.
이 방송에 나오는 노래들을 늘 열창을 하면서~
차를 타는 학생들도 같이 합창을 하면서요.
가끔 차를 얻어타고 가면서 늘 감동을 받습니다.
참... 사람이 이렇게 좋을수도 있구나..
4년 가까이 야학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질 만큼이요.
당신은 참 고마운 사람이랍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같이 야학을 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 김동률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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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느냐 고생이많은 그대에게
조사랑
2008.06.30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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