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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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그녀가 태어난지 10000일째 되는날
임상길
2008.07.03
조회 124
안녕하세요.
매번 듣기만 하다가,
언젠가 그녀가 "라디오에서 자기 사연이 한번쯤 나왔으면..." 하고 말한 적이 생각나 이 참에 작은 선물을 하고 싶어 사연을 띄워봅니다.

내일은 그녀가 1981년 2월 16일에 태어나 1000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100일, 200일... 그리고 그녀의 생일도 물론 있겠지만
남들이 쉽게 모르는 저만이 알 수 있는 그런 날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한 150일전부터였을까... 이날을 기다려왔는데 내일 드디어 그날이 오네요.

이 세상에서 10000일이 저를 만나기 위한 날들은 아니었을까...
앞으로 남을 20000일, 30000일도 저와 함께 할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벅찹니다.

대학에 와서 그녀를 만났고, 이제 대학졸업을 앞둔 4학년,
내년 2월에 결혼을 앞두고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해주고 싶은 이마음을
내일은 이렇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오래전 늦은밤 그녀에게 전화기로 수줍게 불러주었던
성시경의 "두 사람"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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