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을 즐기려면
잠을 줄여야하는 현실입니다.
신랑과 아이들을 재워놓고서야 아무도 불러대지않는 나만의 시간이 찾아오네요.
엄마~ 여보~ 소리를 하루에 몇번이나 듣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걸요 ㅎㅎ
밤 10시엔 제 핸드폰에서 꿈음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이 울린답니다.
거의 대부분 10시엔 라디오를 들을 짬이 나질 않기에 서둘러 MP3 녹음버튼을 누르죠. 그리곤 아주 깊은밤....모두들 잠든 시간. 그때서야 저는 꿈음을 들으며 행복한 자유를 맛보곤 한답니다.
1부의 경쾌한 노래들이 참 좋았어요.
희망사항.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네요.
학교다닐때 친구들과 가사 바꿔서 열심히 불러댔었는데.....
이승환의 좋은날. 참 이밤을 흥겹게 해주네요.
이승환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눈물로 시를 써도~부탁드려요~!
내일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애가 수련회를 갑니다.
아직도 일일이 다 챙겨줘야하는 아들과는 달리 제스스로 베낭을 꾸리는 걸 보니 역시 아들과 딸은 참 많이 다른가봅니다.
좀 문제가 되는건 너무 가져갈것이 많아서 베낭이 터져나간다는 거죠ㅎㅎ
다치지않고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래봅니다.
장마때 수련회일정이 잡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소식이 없어 마음이 놓입니다.
내일....아니 이젠 오늘 아침을 위해
잠을 자러 가야할까봅니다.
지금 개구리가 울고 개가 막 짖어요. 윤희씨가 틀어주는 여행스케치 노래에서요 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선곡은 유난히 가슴을 파고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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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간에...
조윤성
2008.07.07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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