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에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눈물이 날정도로 일에 지쳐가는 하루...
근데 7월 10일 이라는 날짜가 저를 더 슬프게 하더라구요~
제가 26에 첫사랑을 했거든요~ 다른사람에 비해 많이 늦었죠...
근데 운명처럼 2006년 7월 10일(저한테는 9일이지만 그 사람과의 날짜는10일이예요)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내커풀로 다른 사람들 모르게 만났죠~
첨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사람~
이말 들어보셨죠?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전 이말 안맏었는데 정말 사랑하지만 헤어졌어요~
제가 감당하기가 벅찼거든요~ 그 사람을 제 맘대로 하고 나때문에 그사람 생활과 패턴이 바뀌는게 싫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땐엔 그랬거든요
작년 이날엔 혹시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는맘으로 기다렸고~그후엔 제가 번호를 바꿔버렸어요~더이상 기달리지 않으려구요~그리고 그사람 옆에는 이미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바보같이 이런사람을 기다린거죠....
지금은 그냥 추억일뿐인데...지금은 생각도 별로 나지 않더라구요
사랑에 대한 믿음도 별로 안생기고....
근데 어제 꿈에 나온거예요~생각도 안했는데
꿈에서 다시 사귀고 만나는꿈~내가 나를 두고 다른 여자를 만났잖어 하면서 투정부리고 내가 다시 다 받아주는
잠에서 깼을때 멍하더라구요~이게머야 하는..
이제 2년이 자나가는데....짜쯩나더라구요....
내 인생이 달라지는 듯한 한사람을 만났습니다
비록지금은 지나간 사람이지만 좋은 추억도 있지만 이제는 정말 잊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도 좋은 사람 만나야죠...
제가 워낙 숫자 기억이 좋다보니깐 날짜는 어쩔수 없네요~
일도 안풀리고 날짜도 이렇고 맘이 뒤숭숭한 하루였습니다
괜히 짜증도 나고 울컥하고~
너무 긴 사연이죠~ㅋㅋㅋ 바보같이 익명으로 이런데 남기고
신청곡 있는데...김돈규와 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
될까요? 그나마 그 사람과 있을때 제 컬러링 이었거든요..이것도 미련인가 ㅋㅋㅋ
아니면 박지헌의 설레임.....될까요?작가님이 알아서 판단하여 들려주세요ㅋㅋㅋㅋ
긴길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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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기억력이 너무좋아도 힘들어요
7823
2008.07.10
조회 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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