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승민(남) 이라고합니다, 저의 중학교 동창이자 지금 제가 너무나도 짝사랑하고있는 친구 김재원(여) 에게 노래선물을하고싶어 혹시~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신청곡은 Quincy Jones 의 Just Once(재원이가좋아하는곡입니다) 제가 일찌감치 미국으로 유학을떠나고 어느덧 12년이란 세월이흘렀습니다, 중간중간 방학이나 남는시간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곤햇지만 재원이도 파리로 유학을간상태여서 그렇게 서로 마주칠수있는시간이 많지않았아요. 이번 여름에서야 같이 보낼수있는 시간이많아서 상당히 가까워졌는데요...어느덧 저도모르는사이 "아...내가 재원이를 좋아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친구가아닌 한여성으로서말이죠. 이미 고백도했고, 시간을달라는 재원이, 아무래도 제가 다시 미국으로떠나니까...여러모로 생각을많이하는거같아요. 아무래도 믿음, 그리고 제가 너무 순간적인 감정으로 이러는건 아닌지 걱정하는거같기도하구요.
재원이의 웃는모습에 반했습니다, 정말 환하게 웃는모습이 언제라도 제맘을 녹여줄거같았고 그걸 바라보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재원이에게 꼭 말해주고싶네요. 순간적인 감정도, 그무엇도아니라구요. 물론 재원이에게대한 감정은 어느 한순간생긴거겠죠, 하지만 지금 가진 제 감정/마음은 그 한순간 붙었던 불꽃을 꺼지지않게 커다란 노력을하고있다는거...그노력은 한순간적인게아니라 앞으로도 그 어땐 거센바람이불어도 그 불꽃을 지켜갈거라는거...꼭 전해주고싶네요...아니 약속하고싶습니다 한남자로서. Just Once...날믿고 함께해줬으면합니다.
P.S. 재원이가 꿈과 음악 사이에를 자주 청취하기에 이렇게 사연을 적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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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유승민
2008.07.16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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