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1시간 넘는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을 함께하는 친구같은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저보다 직급이 하나 아래이고 나이도 한살이 어려 저한테는 너무 반듯한 직장동료이지만, 마음으로는 늘 친구같은 사람입니다.
카풀한지도 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제가 차를 몰고 매일 아침 약속장소로 가면, 비가올때는 우산을 받쳐들고, 우산표기엔 좀 가깝다고 느낄땐 그 까만 가방을 머리위에 얹고 뛰어오며 해맑게 웃는 참 순수한 친구이지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늘 그의 손엔 캔커피가 까만 봉지에 쌓여 인사와 더불어 건네는 인정많은 친구이기도 하지요. 여름엔 시원한, 겨울엔 따뜻한...^^
전 이 친구가 있어 참 좋습니다.
출퇴근길이 늘 정겹습니다...^^
쌍둥이 아빠이기도 한 이 친구에게 늘 좋은 일들이 여기저기에 죽순처럼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처음으로 꿈음에 사연 남깁니다.
제가 야근을 할때면 이 친구나 절 기다려주고, 그 친구가 늦을땐 제가 좀 기다렸다가 같이갑니다. 그래서 퇴근길엔 늘 꿈음과 함께하지요. 1시간 남짓 가야하므로 최소한 1시간은 듣게되는군요.
(사실 지하철 + 버스로 가면 2시간 가까이 걸려 대중교통은 너무 어렵거든요...^^)
어떻게든 감사의 표시를 해야겠다 싶어 이렇게 '윤희'님께 사연도 남기도 또 이 친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늘 같이해 줘서 고맙다고요.
꿈음에도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게 해 주는 시간 그리고 음악",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조용히 응원하는 청취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프로 오래오래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야근하고, 10시쯤 사무실을 나갈것 같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