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동행
박태수
2008.07.22
조회 65

매일, 1시간 넘는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을 함께하는 친구같은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저보다 직급이 하나 아래이고 나이도 한살이 어려 저한테는 너무 반듯한 직장동료이지만, 마음으로는 늘 친구같은 사람입니다.
카풀한지도 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제가 차를 몰고 매일 아침 약속장소로 가면, 비가올때는 우산을 받쳐들고, 우산표기엔 좀 가깝다고 느낄땐 그 까만 가방을 머리위에 얹고 뛰어오며 해맑게 웃는 참 순수한 친구이지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늘 그의 손엔 캔커피가 까만 봉지에 쌓여 인사와 더불어 건네는 인정많은 친구이기도 하지요. 여름엔 시원한, 겨울엔 따뜻한...^^

전 이 친구가 있어 참 좋습니다.
출퇴근길이 늘 정겹습니다...^^
쌍둥이 아빠이기도 한 이 친구에게 늘 좋은 일들이 여기저기에 죽순처럼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처음으로 꿈음에 사연 남깁니다.

제가 야근을 할때면 이 친구나 절 기다려주고, 그 친구가 늦을땐 제가 좀 기다렸다가 같이갑니다. 그래서 퇴근길엔 늘 꿈음과 함께하지요. 1시간 남짓 가야하므로 최소한 1시간은 듣게되는군요.
(사실 지하철 + 버스로 가면 2시간 가까이 걸려 대중교통은 너무 어렵거든요...^^)

어떻게든 감사의 표시를 해야겠다 싶어 이렇게 '윤희'님께 사연도 남기도 또 이 친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늘 같이해 줘서 고맙다고요.

꿈음에도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게 해 주는 시간 그리고 음악",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조용히 응원하는 청취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프로 오래오래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야근하고, 10시쯤 사무실을 나갈것 같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