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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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면.. 알렉스
김도윤
2008.08.17
조회 43
지난 겨울..

그 사람을 위했던 내 마음을 이제는
'과거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묻겠노라 다짐했지만..
이제는 괜찮아질꺼라..생각하고 나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우연히 듣게 된.. 그 사람의 이야기..
그 동안의 내 위로와.. 다짐들은 결국 나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드는 군요..
그 사람.. 지금 힘들어 한다고..

일부러 안보려.. 그 사람이 오는 시간엔.. 피해가기 일수고..
행여나.. 그 사람 보여질까.. 땅만 바라보면 걸었던 내 모습..
그 사람을 미워해보려고.. 그러면 차라리 내가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았던 내 시간들이었지만..
내 마음은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었나 봅니다..

그 사람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이 또 너무 아플 것 같아서..
그 사람 생각을 하면 내 눈이 또 젖어올 것 같아서..
그랬던 나 였는데..

지금 또 마음이 아프고.. 눈가가 젖어 옵니다..

"사랑해서 사랑하고.. 그래서 사랑합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사람..
바보같은 사랑.. 어리석은 사랑이 될 것 같지만..
또 다시 내가 힘들고 주저앉을 것 같지만..

그 사람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감사하합니다..

언젠가 그 사람의 마음 안에도.. 내가 존재할 수 있다는
바보같은.. 이런 어리석은 희망이 있음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면 안되는 제 마음.. 이젠 행복해지고만 싶습니다..


그 사람의 홈페이지 배경음악이네요..
신청합니다.. 알렉스의 그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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