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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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너....
김영이
2008.08.22
조회 44
지금 이시간 꿈음에서 잊을 수 없는 너 이노래 들으니까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이친구 최재훈 노래 넘 좋아했고 이노래 잘 불렀어요....
영주...
영주랑 다른한명 선해 저...
우리세명은 직장다닐때 둘도없는 친한친구였어요
마음도 잘맞고 항상 어울려다녀서 삼총사로 불렸어요..
그런데 선해가 호주로 가게되었어요
그뒤로 영주도 선해따라 호주로가고
저도 같이 갈려고 했는데 전 사정상 못가고... 그렇게 가끔 연락한번씩 하면서 지냈어요
이친구 거기서 결혼하고 가게도 오픈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잘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올봄에 아주 안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이친구가 암으로 고생하다가 하늘나라 갔데요...ㅠㅠㅠㅠ
믿기지 않았어요
이제 35살밖에 안된친구인데...
예전에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밥먹고 함께한 사진들이 너무 많은데 사진보면서 한참을 울었어요
타지에서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그리고 많이 쓸쓸했을거고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친하다고 말하고서도 가슴아파만 했지 마지막 인사를 못했어요
친구야 잘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니 좋은곳에서 편히쉬어 친구야....
안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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