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의 목소리 오랜만에 집중해서 듣네요... 틀어놓고 딴 거 하다보면 그저 bgm에 그쳤었는데... 오늘은 좀 집중해서.. ^^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그죠? 하늘도 넘넘 이쁘고... 근데 저 남쪽 지방은 날씨가 좀 궂었나보더라고요... 부산에 계신 엄마랑 전화통화를 하는데... 춥다고... 보일러 틀어서 따뜻하게 씻고... 방도 좀 데우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전 그냥 걱정하실 걸 알기 땜에 "네네" 했지만, 솔직히 벌써 보일러 틀 날씨는 아니구... 전 좀 서늘한 곳에서 생활하는 게 좋더라구요... ^^
암튼, 엄마는 항상 자식 걱정에... ㅠ.ㅠ 얼른 효도를 해야 하는데!!! 늦깍이 학생.. ㅠ.ㅠ
사실 엄마가 8월에 디스크 수술을 하셔서... 한 달간 병원에 계셨었는데... 제가 자주 가지도 못하고 굉장히 죄송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엄마가 아프고보니... 진짜 잘해드려야겠다... 늙으셨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론 더 다정하게 대해드리고, 없는 애교도 좀 떨어봐야겠어요...
혼자 산지 좀 되다보니... 밥 먹을 때가 좀 쓸쓸한데... 이제서야 알아가네요...
엄마가 해 준 밥... 보글보글 된장찌개... 맛난 김치... 얼큰하고 시원한 생선찌개(국물이 끝내줘요~ ㅋㅋ) 그렇게 맛있었던 건, 엄마의 사랑과 정성 때문이었다는 걸요...
혼자선 아무리 맛난 거라도 별 맛 안 난다는 거... 알아가네요 ^^;;
그래서 그런 말이 있나보죠?
내가 정말 좋은 거 하고 맛있는 거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짜 그런 거 같아요... 혼자 보고 먹기 아까운 것들.. 같이 나눠줬으면 하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몰랐는데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
그래서 신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윤희씨랑 꿈음 애청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
나무 자전거의 내가 사랑해~~
좋은 밤 되셔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방가운 목소리~^^
달님
2008.09.29
조회 4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