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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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시 떨어져 있는 우리가 만나는 시간.
노성민
2008.10.28
조회 32
모두들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이지만,
남자친구와 저는 아직도 진행중인 중간고사와
과제들에, 저는 도서관에 남자친구는 학교 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항상 떨어져 있는 밤이면,
10시. 어김없이 꿈과 음악사이를 듣습니다.
지루하고 지친 공부를 잔잔한 음악과 뭔가 모르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꿈음을 통해 한시름 공부의 부담을 덜고,

또한 노래 한곡한곡 나올때마다, 그리고 사연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마음에 와닿고 감동받고 하는 사연과 글들을 들을때면
바로바로 문자로 실시간 대화에 들어갑니다.

바로 우리의 색다른 데이트죠. 꿈음을 통해 떨어져 있는 우리가
만나는 시간 말이에요..

이시간 만큼은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있는 기분이에요. ^^
마지막에 항상 언니가 "함께한 2시간 오늘도 행복했어요~"
하실 때면 뭔가 아쉽고 또 뭔가 행복한 기분이 드는 하루하루..^^

그때면 다시 "끝났다" 하고 문자를 주고 받으며,
그렇게 반복되는 하루하루 이시간이
비록 시험일지언정 그리고 수많은 과제에 뒤덮혀 있을지언정
우리의 맘을 여유롭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감사하기도 하고,
사연 나누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공부하다 말고 컴퓨터 켰어요..^^
모든 꿈음 식구들~

바쁘고 고된 하루마치고,
이시간을 통해 여유와 쉼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

신청곡은 언니가 선곡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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