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방을 통째로 잃어 버렸습니다.
먼저 카드회사에 분실 신고를 하고...
그 다음은 멍하니... 한참을 있다가...
가장 아까운게 생각이 났습니다.
매일 하루 일과를 짤막하게 적어 두는 수첩이요...
좋은 글귀가 생각나면 적어 두고, 사소하게 일상들을 적어 둔 수첩
해가 바뀔때마다 줄었다 늘어나는 나의 지인들..
또, 예쁘게 기도하는 울딸 사진두...
그 많은 사연들을 적어둔 제 분신과도 같은 수첩이 없어졌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나 슬퍼졌습니다....
부디 제 신분증으로 좋지 못한 일에 쓰이지 않도록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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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지고 있네요...
이돌연
2008.10.31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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