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은 어떨지 모르지만...
서울엔 오늘 첫눈이 내렸네요... *^^*
항상 밤마다 듣고 있으면서도 오늘 처음 글 올려봅니다.
저흰 맞벌이 하는 2년차 부부예요.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치우고, 씻고...
텔레비젼 드라마를 과감히 끊고,
라디오를 켜고,
저는 앉아서 종이접기를 하고 (자격증 공부하거든요.)
신랑은 책을 읽고,
고양이는 졸고...
요즘 우리 집의 저녁 풍경이랍니다.
학교 다닐적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신랑하고 흥얼거리면서 옛추억도 이야기 나누고...
하루의 힘들고 피곤했던 기억들을 그렇게 씻어낸답니다.
그렇게 11시즈음까지 행복한 시간을 누리다가
둘이 손 꼭 잡고 잠이 든답니다. ㅎㅎ
항상 1부만 듣고 자서 좀 아쉽긴 하지만...
오늘 신랑하고 라디오를 켰을때,
이 사연이 나온다면... 아마 깜짝 놀라겠죠??
만약 그렇게 되면... 우리신랑 최병일님...
사랑한다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10여년을 연애하고 결혼한지 1년 8개월...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 줘야지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
오늘은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 신청할께요...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소개해 주시면 좋겠다. *^^*
꼭 들려주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첫 눈 내린 오늘...
신은주
2008.11.20
조회 3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