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모른채로 지냈던,
주책없이 흐르는 눈물을 집어 삼켰던,
사람들 속으로 돌아가기 싫었던,
그럼에도 일 생각에 걱정했던,
사는게 진절머리 난다고 느껴졌던,
다친 마음이 무척이나 쓰렸던,
이 업이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온건지 골몰했던,
사람을 이해하는게 어렵게 느껴졌던,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 고민했던,
도피를 절실히 떠올렸던,
다시 용기를 내는게 무모하게 느껴졌던,
아, 정말이지 너무나 지겹게 느껴지는 이 마음을 간신히 다스리며
무상한 인생에 대해 깊이 깨달았던,
그랬던 나의 이틀.
끝내고 싶어요. 이젠-
라디오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게 유일한 낙이라던 그사람.
덕분에 알게된 꿈음.
위로받고 싶었나봐요. 글까지 올리는걸 보면.
전람회 노래 신청합니다.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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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강종애
2008.12.06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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