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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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어려운 것은 ...
양권모
2008.12.09
조회 30
맞벌이 부부인 저희 아이 둘을 돌보아 주시는 어머니...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라서 아이의 유모차를 현관문 옆에 세워 두고 다니지요.
며칠 전 부터 부쩍 날이 추워지고 두아이 모두 감기를 달고 살아서 어머님께서 유모차 커버를 사오너라 하시어 조금전까지 열심히 커버를 보고 결재를 하려다. 지갑이 없어서 차에 다녀오는 길에,
왠지 모를 허전함...
유모차가 없습니다.
아이들 것인데....
힘든 노모가 큰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실때 작은 아이 등에 업고 태우고 다니시는 것인데...
경제가 어려워 삶이 어려운 것인지...
야박하고 인정이 말라만 가는 삶이 어려운 것인지...
유모차 커버 매장 사이트를 접고 CBS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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