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밤~(못들을때도 있지만~)
허윤희님의 편안한 목소리를 들으면 뜨개질을 하는 전 북아현동에 사는 29세 새댁입니다.
왜 결혼했는데~ 신랑이랑 안놀고~ 뜨개질을 하냐구요...?
흑흑...
남편은 지금 공부중이거든요~
1월중순 승진시험이 있어요~그래서 6개월전부터 열공~모드에 돌입^^:
전 바로 독수공방..긴긴밤을....라디오를 들으며... 뜨개질에 매진하게 되었답니다~
낮에 일할때는 컴퓨터작업을 주로해서~ 사이트에 자주 놀러와서~ 이런 저런 사연도 보고 하는데~ 직접쓰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러브>라는 사연으로 글을 남기게 된이유는요~
선물이 탐이 나서겠죠?ㅋㅋ
제 생일이~12월 30일이에요~^^ 곧~ 제 생일이랍니다~
근데~ 남편 시험이 1월 중순이니...
남편이 저한테 말은 안했지만 엄청...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결혼해 처음 맞는 생일인데.. 공부한답시고 그냥 넘길순 없고..
그렇다고 근사한 저녁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니... 시간은 촉박하고~
거 있잖아요~ 시험앞두고는~ 놀면서도 맘 안편한거...
그래서 오늘~ 아침에~ 지나가는 말로 그랬어요~ (전 음력생일을 한답니다~.근데 양력생일이~1월21일이거든요~)
“오빠, 이번만~나 양력생일할까? 딱 이번만~”
남편왈~갑자게 제 손을 덥석 잡더니 “현진아!!고마워...고마워~ 그때~ 정말 생일 제대로 챙겨줄께!!!”
음..뭐죠?
제가 먼저 말했지만.. 서운한...맘이 드는건....^^:
그래서 종일..기분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근데~놀러왔는데~ 이런 귀한선물을 주신다는 소식에~
오른손 번쩍들어~ 신청합니다~^^
신청곡은요~
I wish you love입니다~~~~~^^
저의..이 서운한 마음을...귀한 선물로........ㅋㅋ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더 열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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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신청합니다~~^^
조현진
2008.12.16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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