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주로 퇴근시간에만 듣다가 오늘은 회상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근무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어제밤 마지막에 신청곡 없이 사연만 소개해달라고 한 사람이 제 아내였답니다. 가끔씩 아내가 사연을 올리고 곡도 신청했었는데, 듣지를 못하다가 어제는 함께 라디오를 들으면서 글을 올렸었더군요.
사연 뿐이라 듣지 못할 줄 알았는데, 덕분에 행복한 맘을 담고 잠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 눈도 오고 있다는데, 따뜻한 차와 함께 꿈음 듣고 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 미안함 마음을 신청곡으로 대신하고 싶네요.
듣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시간이면 두아이를 재우고 힘든 몸을 곤히 잠재고 있을지도....
아무튼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해철 님의 '일상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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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마지막을 이어서...
유석용
2008.12.22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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