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 님. 그리고 꿈음 제작진분들.
금요일 이 밤, 한 주 동안 치열하게 달리고 늦은 퇴근길 차 안에서 주파수를 맞춰 귀를 기울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입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집에 누워 곤히 자고 있을 아이 얼굴이 참 많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오늘 밤, 저와 같은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아주 귀하고 특별한 노래가 있어서 조심스레 신청곡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바로 '노마'의 '사랑해'라는 곡인데요.
알고 보니 뮤지션이 예전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의 아역 '노마'였던 김태진 님이시더라고요. 지금은 한의사로 바쁘게 환자들을 치료하면서도, 두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담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직접 작사, 작곡을 하여 발표한 선물 같은 노래라고 합니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해" 라는 앨범 소개 글귀부터 아빠로서 가슴을 툭 치는데, 달달하고 편안한 멜로디 위에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랩을 얹은 참 매력적인 노래네요. 마치 매일 밤 아이 머리맡에서 불러주는 따뜻한 자장가 같기도 하고, 세상을 먼저 살아간 아빠가 건네는 애정 어린 조언 같기도 해서 들을 때마다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사랑을 마음껏 주고받으며 살아가라"는 이 진솔한 고백을, 금요일 밤 라디오 전파를 통해 온 세상의 소중한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따뜻한 온도로 전하고 싶습니다.
늦은 밤 늘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주시는 허윤희 님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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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노마 - 사랑해 / 자고 있을 딸에게 바치는 아빠의 수줍은 고백입니다.
딸바보아빠
2026.07.17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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