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을 추는 사람도 흥겹고
춤을 추는 모습을 구경하는 사람도 흥이 납니다.
언제나 음악과 춤은
그렇게 오래 짝꿍을 이루면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친구들이지요..
바람만 스르르~ 불어와도
꽃잎이 또르륵~ 떨어지기만 해도..
마음이 먼저 그 리듬을 알아채고 춤을 추는 계절이에요.
이 좋은 계절이 마음을 움직였으니
이젠 몸을 움직이게 할 차례 아니겠어요?
물 먹은 솜 마냥 무거운 몸이라도 괜찮습니다.
이 노래 한 곡이면
가벼운 나비 한마리처럼 몸이 어느새 들썩들썩 할 테니까요.
무거운 기분, 하기 싫은 일, 속상한 기억들 다 던져 버리고는
노래에 맞춰 신나게 몸을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요?
옆에서 보는 눈들이 많다구요?
그럼.. 알아서들 기분 좋~~게 즐겨주세요^^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보다
더 힘이 나게 하는 흥겨운 노래들..
여러분이 지금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