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과 사는 건 공기와 사는 것 같아. 당신이 잘못한 건 없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도쿄. 아내 교코가 갑자기 남편 고무라를 떠난다.
고양이 와타나베마저 사라져 일상이 무너진 고무라는 동료의 부탁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상자를 그의 여동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홋카이도 쿠시로로 향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도쿄. 아내 교코가 갑자기 남편 고무라를 떠난다.
고양이 와타나베마저 사라져 일상이 무너진 고무라는 동료의 부탁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상자를 그의 여동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홋카이도 쿠시로로 향한다.
“도쿄를 멸망에서 구하기 위해 왔어요”
한편, 평범한 회계사 가타기리 앞에는 거대한 개구리가 나타나 도쿄를 위협하는 또 다른 지진을 막아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평범한 회계사 가타기리 앞에는 거대한 개구리가 나타나 도쿄를 위협하는 또 다른 지진을 막아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갑작스러운 상실과 불안을 마주하게 된 어느 일상에 찾아온 예상치 못한 사건.
멈춰버린 일상을 살아가던 가장 보통의 그들이 다시 자신의 삶을 향해 나아간다.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섯 단편 소설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 [개구리군, 도쿄를 구하다], [버스데이 걸], [논병아리], [쿠시로에 내린 UFO], [태엽 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을 옴니버스 형식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작품이다. 지진 이후의 도쿄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가운데, 상실과 불안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동안 실사영화로 재탄생했던 하루키의 작품과 달리,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하루키 특유의 몽환적이고 기묘한 세계관을 보다 과감하고 자유롭게 펼쳐내 기대를 모은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상상력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그려내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의 새로운 매력을 더한 ‘하루키스트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제46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2회 로테르담영화제, 제70회 시드니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0월 23일(금) 개막하는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에서는 프랑스 특별전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말머리 '나무'
- 1인 2매, 5명 (총 1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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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생방송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