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책 <내가 사랑한 영화관> 선물 (~7/18)
2021.07.05
조회 569




전국 곳곳의 독립예술영화관의 이야기,
알비의 도서 『내가 사랑한 영화관』을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단 한 명의 관객이라도 원한다면 영사기는 돌아갑니다.”

『내가 사랑한 영화관』은 작가가 직접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 15곳을 방문해서
영화관과 영화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작가 ‘석류’는 의미 있는 공간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전국 곳곳에서 가치 있는 영화를 상영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독립예술영화관을 여행합니다.

최근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들의 작품성과 예술성이
입소문을 타며 이전에 비해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독립예술영화관이라는 존재가 생소한 것은 사실.
작가는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들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솔직하게 담고,
직접 영화를 한편씩 관람하며, 영화관이라는 공간과
진솔하게 소통한 내용을 에세이로 담았습니다.
작가가 직접 정리한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 리스트도
함께 있어요.

마치 영화관과 사랑에 빠진 듯한
작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이
씨앗처럼 독자들의 마음속에 온전히 심어지고,
관심과 애정으로 꽃피길 기대해봅니다.


총 2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7월 18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영화관>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