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트랙에서 들었던 것과는 다른 버전이 준비되기도 하고
사운드 트랙에서 들을 수 없었던 곡이 나오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여러분의 귀를, 마음을 즐겁게 해 드리고 있죠.
3월 26일 금요일에는 같은 곡,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곡이라 해도 누가 어떻게 연주하느냐에 따라서
보컬곡이라고 해도 여성 보컬인지 남성보컬인지에 따라서 그 느낌은 천차만별.
매주 금요일 <신지혜의 영화음악>에 놀러 오시면
이렇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죠.
3월 26일 금요일의 금요스페셜.
맛뵈기!

영화 <다크 시티> 중에서 제니퍼 코넬리는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분했었죠.
그 여가수가 부르던 곡 중 하나,
sawy 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차분하고 블루한 느낌의 sway였지만,
Dean Martin의 Sway는 비교적 경쾌하고 스윙감이 있어 썩 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26일 오전 11시, 93.9Mhz 로 채널을 맞추고
직접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