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 예매권 이벤트
2025.10.27
조회 95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박인수·이동원 「향수」
양희은 「하얀 목련」, 이선희 「알고 싶어요」
혜은이 「열정」, 최진희 「사랑의 미로」
김국환 「타타타」, 송창식 「상아의 노래」
임희숙 「진정 난 몰랐네」, 장사익 「눈동자」
뮤지컬 '명성황후' 「백성이여 일어나라」…

불후의 명곡들 뒤에는 60년간 3,000여 곡을 남기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국민 작곡가 김희갑이 있었다.

그의 음악은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양희은, 송창식, 혜은이 등
당대 최고의 목소리를 통해 청춘을 물들이고 삶을 노래하며,
한 시대의 화양연화를 가장 빛나는 선율로 담아냈다.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킨 영원한 음악 파트너이자 짝꿍, 국민 작사가 양인자.
두 사람의 노래는 전 국민을 웃기고 울리며 세월을 넘어 사랑받아 왔다.

10년에 걸쳐 담아낸 카메라의 기록 속에서
인생의 황혼에 이른 거장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노래로 쓴 인생이 스크린 위에서 새롭게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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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부터 양희은의 ‘하얀 목련’까지
 국민 애창곡 3천 여곡을 작곡한 김희갑 작곡가의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 예매권 드립니다. 



- 1인 2매, 5명 (10매) 

- 말머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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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생방송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연락처,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