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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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6(일)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
아름다운당신에게
2026.08.25
조회 18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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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6년 9월 6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4개의 전주곡, 라흐마니노프를 향한 깊은 탐구”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

- 2년 만의 리사이틀, 라흐마니노프 ‘24개의 전주곡’으로 만나는 박재홍 
- 18년에 걸쳐 완성된 라흐마니노프의 예술 세계를 한 호흡에 펼쳐내다
- 세계 무대로 이어지는 행보, 지금 주목해야 할 박재홍의 현재

○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폭발적인 에너지와 음악성으로 동나이대 가장 주목받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온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2년 만의 리사이틀로 9월 6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를 찾는다. 2024년 첫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틀에서 스크랴빈의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을 선보이며 '젊은 거장'의 면모를 드러낸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는 라흐마니노프의 ‘24개의 전주곡’ 전곡만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무대는 박재홍이 꾸준히 쌓아온 레퍼토리에 대한 음악적 고민과 해석을 집약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1부는 작품번호 3의 제2번 전주곡으로 시작한다. '모스크바의 종(The Bells of Moscow)'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라흐마니노프를 세계적인 작곡가로 알린 대표작으로, 이어지는 작품번호 23의 전주곡 전곡과 함께 그의 젊은 시절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작품번호 32의 13개 전주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과 다채로운 정서를 선보인다. 학생 시절 작곡한 작품번호 3부터 약 18년에 걸쳐 완성된 '24개의 전주곡'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가 생애에 걸쳐 구축한 예술 세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조망하는 동시에, '24개의 전주곡'을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엮어낸다. 박재홍은 치밀한 음악성과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각 전주곡의 개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라흐마니노프 음악적 여정을 온전히 전할 것이다.

○ '24개의 전주곡', 박재홍 라흐마니노프의 삶을 말하다
박재홍은 "라흐마니노프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까워지는 작곡가"라고 말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압도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피아노의 울림에 매료됐다면, 연주 경험이 쌓일수록 그 이면에 담긴 절제와 고독, 그리고 담담하게 전해지는 진심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음악적 시선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라흐마니노프를 본격적으로 깊이 탐구해온 박재홍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24개의 전주곡’ 전곡을 선택했다. 각각의 전주곡은 서로 다른 성격과 색채를 지니지만, 24곡이 이어질 때 비로소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가 완성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감정을 과장하기보다 악보가 지닌 힘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음악이 스스로 노래하도록 하는 데 집중하며, 라흐마니노프의 삶을 따라가는 하나의 여정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 2026/27 시즌 박재홍은 협연과 독주, 실내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얍 판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협연한 데 이어,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 상반기에는 미하엘 잔데를링이 지휘한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함께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투어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등 세계 주요 공연장 무대에 올랐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 데뷔를 앞두고 있다. 꾸준한 레퍼토리의 확장과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가고 있는 박재홍의 이번 리사이틀은 그의 현재를 가장 밀도 있게 보여주는 무대인 동시에, 세계 무대로 이어질 그의 음악적 행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한 그는 일찍이 클리블랜드 국제 영 아티스트 콩쿠르와 지나 바카우어 국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콩쿠르, 힐튼 헤드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박재홍은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슈타츠필하모니 뉘른베르크, 이스라엘 필하모닉,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이 포메리지 무지칼리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토스카니니, 유럽연합 유스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을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정명훈, 얍 판 츠베덴, 자난드레아 노세다, 크리스티안 예르비, 마르쿠스 슈텐츠, 피에타리 잉키넨, 요엘 레비, 텅취 촹, 오메르 메이어 벨버, 로버트 스파노, 제임스 페덱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볼차노 페스티벌, 히차커 페스티벌, 토리노 링고토 무지카 페스티벌, 볼로냐 무지카 인시에메 페스티벌, 라 폴 주르네, 통영국제음악제 등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그는 런던 위그모어 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도쿄 산토리홀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도 연주를 선보이며 차세대 젊은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4년 솔로 앨범 [스크랴빈, 라흐마니노프]가 발매되어 “작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해석과 파워풀함을 겸비한 연주”라는 호평을 받았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단독 리사이틀을 비롯해 국내 주요 공연장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025년에는 ORF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음반을 발매하며 무대 연주와 음반 활동을 아우르는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2026/27 시즌에는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스브루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버그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데뷔 연주를 가졌으며, 얍 판 츠베덴과 미하엘 잔데를링을 비롯한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고,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함께 아시아 및 유럽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24개의 전주곡] 음반 발매와 함께 해외 유수의 공연장에서의 연주회가 예정 되어있다.


#프로그램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환상 소품 중 ‘전주곡’
10개의 전주곡

Intermission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13개의 전주곡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