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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6년 9월 9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th Anniversary, 다시 시작되는 앙상블의 여정
<김정원과 친구들: 로맨틱 아틀리에>
***출연
김정원(피아노), 이진상(피아노),
임지영(바이올린), 김동현(바이올린), 신경식(비올라), 문태국(첼로)
- 2006년의 설렘 그대로… 20주년을 맞이하여 마침내 돌아온 무대
- 김정원, 이진상,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정상급 연주자 총출동
- 슈베르트에서 드보르작까지, 20주년을 넘어 미래로 이어질 낭만의 서막
20주년 맞은 <김정원과 친구들> - 앙상블, 그 기쁨의 의미를 돌아보다
김정원, 이진상,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국내 정상급 연주자 총출동
최고의 라인업과 큰 감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정원과 친구들>이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9월 9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2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정원과 친구들>은 2006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온 김동률, 하림, 송영훈, 백주영과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이면서 시작되었다. 이들과 함께한 첫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이라는 장르의 구분보다는 음악가로서의 신뢰와 우정으로 시작된 것이다. 회차가 이어지면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영화음악, 그리고 남미의 월드뮤직까지 폭넓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는데, 이 공연의 핵심은 언제나 “음악가들이 느끼는 가장 큰 기쁨, ‘앙상블’ 그 자체”에 있었다. 그리고 이루마, 노영심, 정재일, 피터 야블론스키, 클라라 주미 강, 임동혁, 김상진, 김수연, 김재형, 김태형, 양파, 정호윤 등 30명이 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무대에서 느끼는 이 즐거운 순간을 관객과도 함께 나눈 것이 중요한 의미였다.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김정원과 함께 피아노 이진상, 바이올린 임지영·김동현, 비올라 신경식, 첼로 문태국이 함께한다. 명실공히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들로, 이들이 나누는 섬세한 대화와 긴밀한 호흡, 그리고 풍부한 색채가 입체적으로 수놓아질 예정이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보르작으로 이어지는 낭만 서사.
‘로맨틱 아틀리에’에서 나누게 될 음악적 교감, 그리고 새로운 영감.
이번 <김정원과 친구들>의 부제는 ‘로맨틱 아틀리에’로, 2006년에 시작된 음악적 교감이 ‘아틀리에’라는 작업실, 그리고 가장 사적이고 아늑한 공간에서 다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보르작으로 이어지는 낭만 서사를 6인의 연주자가 새로운 영감으로 함께 만들어낼 순간에 대한 기대가 크다.
1부는 슈베르트 ‘즉흥곡 G플랫 장조, D.899’와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 D.940’으로 시작해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E플랫 장조, D.929 - 2악장’과 슈만 ‘피아노 4중주 E플랫 장조, Op.47’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브람스의 ‘간주곡 A장조, Op.118-2’와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오중주 2번 A장조, Op.81’로 대미를 장식한다.
피아노 솔로와 포핸즈, 그리고 트리오, 콰르텟, 퀸텟으로 확장되며 펼쳐지는 음악은 각 악기가 만들어내는 조화와 균형, 그리고 내밀한 밀도감을 보여준다. 앙상블의 진수를 선사하며 낭만주의 음악이 지닌 깊은 서정성과 다채로운 색채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이는 동시에, 20년을 이어온 <김정원과 친구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9월 9일 롯데콘서트홀을 비롯하여, 9월 5일 안성맞춤아트홀, 9월 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피아노 김정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빈 국립음악대학교(MDW)를 최연소 수석으로 입학해 최우수 졸업하고, 파리 고등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동아음악콩쿠르 우승과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금메달, 뵈젠도르퍼 국제 콩쿠르 우승 등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빈 무지크페라인, 뉴욕 카네기홀, 로스앤젤레스 디즈니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 올랐다. 또한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벌, 이스터 베토벤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권위 있는 음악제에 초청받아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2014년부터 진행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와 음반 프로젝트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피아니스트 폴 바두라-스코다는 이를 “피아노사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도이체 그라모폰을 비롯한 주요 레이블에서 다수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2023년에는 폴란드 레이블 DUX에서 발매한 쇼팽 앨범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현재는 활발한 연주와 음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CBS 라디오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로서 대중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피아노 이진상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초로 슈만상, 모차르트상, 그리고 청중상 등 모든 특별상을 휩쓴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2005년 쾰른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08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우승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자리매김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WDR 방송교향악단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물론, 루체른 페스티벌, 부조니 페스티벌, 에르넨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또한 테크니션 슈테판 크뉴퍼를 사사하며 스타인웨이 오스트리아에서 피아노 테크닉을 공부, 이후 스타인웨이 함부르크 공장에서 피아노 제작과정에 직접 몸담았다. 2015년부터 ‘베토벤 트리오 본’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2018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린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쾰른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클래식 연주자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국제 무대를 이어왔으며,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도 함께 연주했다. 2017년에는 워너 클래식을 통해 모차르트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음반을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와 홍콩아츠페스티벌 등 주요 음악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23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최연소 조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현재 벽산재단이 후원하는 1710년산 피에트로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바이올린 김동현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은 2019년 제16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바이올린 연주자 최고 성적인 3위에 입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앞서 2018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레오폴트 아우어 콩쿠르 1위, 게오르그 에네스쿠 콩쿠르 2위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예원학교를 전 학기 수석으로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및 졸업했으며, 뮌헨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서 수학하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2022), 마포아트센터 상주음악가(2024)로 선정되었다. 또한 마르방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등 주요 음악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6년부터 금호문화재단 금호악기은행의 후원으로 1763년 제작된 조반니 바티스타 과다니니(Joannes Baptista Guadagnini)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비올라 신경식
비올라계의 거장 타베아 치머만에게 “매우 따뜻한 톤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라는 호평을 받은 비올리스트 신경식은 막스로스탈 국제 바이올린, 비올라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비올라 부문 한국인 최초로 수상, 준우승과 게바 음악 특별상을 거머쥐었으며 또한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제4회 오스카 네드발 국제 비올라 콩쿠르 준우승과 청중상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도 각광을 받은 신경식은 일찍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조기 입학,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 및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비올라 최초로 현악부문 금상을 수상한 그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등을 도맡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페스티발 ‘Chamber Music Connects the World 2022’에서 기돈 크레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스티븐 이설리스 등과 함께 연주한 비올리스트 신경식은 독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예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카를로비바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흐라데츠 크랄로베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며 유럽 등지에서도 독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며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한국음악협회 2024 한국음악상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현악전공 전체수석으로 졸업한 신경식은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솔로이스트 석사과정을 졸업, 현재 현대차정몽구재단과 독일 국립 학술교류처 DAAD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동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중이다.
***첼로 문태국
제 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2011년 제 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우승,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우승, 2019년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4위 등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다.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다수 연주를 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브레멘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프라하 심포니,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바 있다.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와 롯데인하우스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제2회 SK케미칼 그리움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제1회 야노스 슈타커 상과 제51회 난파음악상, 2023년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수원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로렌스 레서를 사사,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랄프 커쉬바움과 마르시 로젠을 사사했고 줄리어드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거쳐 독일 뒤셀도르프 로베르트 슈만 음악대학에서 피터 비스펠베이, 일본에서는 히데미 스즈키를 사사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9년에 워너 뮤직 인터내셔널 레이블로 데뷔음반 <첼로의 노래>를 발매했고 2024년 2집 ‘바흐 무반주 전곡’ 음반을 발매했다.
#프로그램
[1부]
프란츠 슈베르트: 즉흥곡 G플랫 장조, D.899, 작품 90-3
김정원
프란츠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 D.940
김정원, 이진상
프란츠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번 E플랫 장조, D.929 - 2악장
이진상, 김동현, 문태국
로베르트 슈만: 피아노 4중주 E플랫 장조, 작품 47
김정원, 임지영, 신경식, 문태국
[2부]
요하네스 브람스: 간주곡 A장조, 작품 118-2
김정원
안토닌 드보르작: 피아노 오중주 2번 A장조, Op. 81
김정원,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