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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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8(금) 김재영 바이올린 리사이틀
아름다운당신에게
2026.04.24
조회 85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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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6년 5월 8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김재영 바이올린 리사이틀

***출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바흐의 입체적 서사를 완성하는 김재영의 ‘콘체르토 프로젝트’
김재영 바이올린 리사이틀

◈ 세 곡의 콘체르토와 한 곡의 독주곡으로 완성하는 입체적 서사, 앙상블의 정점에서 솔리스트로 확장되는 김재영의 음악적 지향점
◈ 고음악 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의 조우, 고음악의 투명한 음색으로 재구축한 바흐의 정교한 박동
◈ 구조적 에너지에서 고독한 사유로, 이지혜와의 긴밀한 화답으로 완성되는 바흐의 입체적 파노라마
◈ 노부스 콰르텟을 이끌어온 20년의 견고한 시간, 앙상블의 내공을 가득 담아낸 김재영의 콘체르토 프로젝트

세계 무대에서 축적된 20년의 시간, 김재영이 시간의 층위로 쌓아올린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오는 2026년 5월 8일, 세 곡의 협주곡을 공연의 전면에 내세우며 바흐의 본질을 관통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년간 노부스 콰르텟을 이끌며 세계 무대의 정점을 거쳐온 그는 위그모어 홀 상주음악가 선정 등 독보적인 음악적 층위를 다져왔다. 앙상블의 중심에서 길러온 이 예리한 통찰력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바흐의 정교한 설계도를 재구축하는 단단한 토대가 될 것이다. 협주곡의 구조적인 에너지와 독주곡의 내밀한 사유를 교차시키며 바흐의 다층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이번 무대는, 20년의 내공을 솔리스트의 시선으로 확장해낼 김재영의 음악적 지향점을 가장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될 것이다.
세 곡의 협주곡과 한 곡의 독주곡 배치, 김재영이 설계한 ‘바흐’의 입체적 서사
이번 무대는 협주곡과 독주곡을 교차 배치하여 바흐의 음악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공연의 1부를 여는 두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BWV 1041, 1042)에서 김재영은 국내 대표 고음악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호흡을 맞춘다. 고음악 앙상블의 투명한 음향과 김재영의 기민한 해석이 만나는 1부는, 연주자들 간의 치밀한 대화 속에서 생동하는 바흐의 박동을 선명하게 그려낸다.
인터미션 후 이어지는 2부의 시작인 ‘무반주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는 연주자 김재영의 음악적 언어가 가장 순수하게 정제되는 지점이다. 오직 바이올린 한 대의 울림으로 채워질 이 고독한 독백은 앞선 협주곡의 에너지를 내면으로 수렴시키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여정의 대미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의 협연으로 완성되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BWV 1043)’이 장식한다. 오랜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선율을 주고받는 이 이중주는 세 곡의 협주곡과 샤콘느를 관통하는 전체 서사를 단단하게 매듭짓는다.
김해•서울•통영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전국의 관객과 조우하는 김재영의 바흐 여정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묵묵히 확장해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이번 무대에서 앙상블과 공명하는 협주곡, 고독한 독백인 샤콘느, 그리고 신뢰 어린 화답인 이중주를 교차 배치하며 바흐를 조망하는 자신만의 입체적 서사를 완성한다. 20년의 시간 동안 축적된 내공을 바탕으로 바흐의 음악적 구조를 선명하게 짚어내는 이 과정은, 연주자 김재영의 치밀한 안목과 단단한 음악적 층위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다.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함께 선사하는 찬연한 광채를 시작으로 한 대의 바이올린이 읊조리는 고독한 독백,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나누는 화답까지. 바흐의 입체적 서사를 완성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만 13세에 서울시향과 데뷔 무대를 가지며 우리나라 음악계에 등장했다.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졸업(김남윤 사사)이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크리스토프 포펜 사사).
2003년 그리스 영 바이올리니스트 국제 콩쿠르 2위, 사라사테 국제 콩쿠르 4위, 2007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3위, 특별상, 2010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파이널 리스트로 MIMC상, 제37회 루이스 시갈 콩쿠르 3위를 수상했다. 
김재영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부산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코리안 솔로이스츠, TIMF앙상블, 폴란드 그단스크 필하모닉,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와 무직페라인에서 협연 등으로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정명훈과 비르투오지(7인 음악회),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문지영과 함께한 리사이틀과 같은 활동으로 동료 음악가들과의 무대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
김재영은 2007년 노부스 콰르텟을 결성, 2012년 현악 사중주 부문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ARD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 유럽 무대에서 노부스의 이름을 알리게 되고 2014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 마르바오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빈 무직페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 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등 여러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다. 특히 2022/2023시즌,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인 음악가로서는 위그모어홀에 최다 초청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레이블 아파르떼와 함께한 첫 음반을 시작으로 총 다섯 장의 인터내셔널 음반에 이어 2025년 2월 브람스 음반이 발매되었다.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음악감독 김선아, 악장 백승록)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은 바로크 시대의 기악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시대악기 연주단체로서 텔레만과 바흐가 라이프치히에서 함께 연주했던 ‘Collegium Musicum’의 음악사적 의미를 기리며 2016년에 창단되었다.
유럽과 미국에서 세계적인 바로크 연주자들과 함께 수학한 최고 수준의 고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은 단순히 바로크 음악을 시대악기로 연주하는 것뿐 아니라, 작품이 쓰여진 당대의 시대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오늘날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역사주의 연주(Historically Informed Performance)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바로크음악을 넘어 고전, 낭만음악까지 시대악기 연주를 확장하여 국내 음악계에 ‘역사주의 연주’라는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
창단 이후 바로크 전문 합창단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파트너쉽을 가지고 협연하고 있으며, 원주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과 바흐 <미사 B단조>, <요한 수난곡>, 헨델 <메시아>,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모차르트 <레퀴엠>, <대미사 C단조> 등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협연하였다. 또한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의 기획연주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2019~2020년 두 번의 KBS 클래식FM ‘여름음악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8년 4월에는 Audioguy 레이블로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함께 모차르트 <레퀴엠>을 출반하여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고, 2023~24년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함께 바흐 <마태 수난곡>과 <요한 수난곡>을 시대악기로 연주해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주 활동과 음반 제작 등을 통하여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2015년 동양인 최초, 오케스트라 역대 여성 최초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임명되어 故마리스 얀손스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 입상과 동시에 모차르트 최고 연주자상을 차지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일찍이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3위, 사라사테 콩쿠르 우승,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북독일 필하모니 로스톡, 빌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수원시향, 부산시향,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오스트리아 로켄하우스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실내악 페스티벌,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및 라이징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 무대에서도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솔리스트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열정을 보이는 이지혜는 2013년 결성한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통해 피아니스트 김태형,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Samuel Lutzker)와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프란스 헬머슨(Frans Helmerson), 기돈 크레머(Gidon Kremer), 미리암 프리드(Miriam Fried), 루돌프 부흐빈더(Rudolf Buchbinder) 등 저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하여 故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이후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미리암 프리드 교수 사사로 Master 학위를 취득한 이지혜는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아나 츄마첸코(Ana Chumachenco) 사사로 연주자 과정을 취득하였고, 2015년에는 트리오 가온과 함께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프리드만 베르거를 사사하며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다. 
2013년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에서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된 후, 2015년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임명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의 음반으로는 2024년 트리오 가온의 프랑스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Réflexions’ (Hänssler Classic)이 발매되었으며, 현재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트앙상블의 음악감독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프로그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가단조, BWV 1041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Ⅲ. Allegro assai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마장조, BWV 1042
Ⅰ. Allegro
Ⅱ. Adagio
Ⅲ. Allegro assai

Intermission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2번 라단조, BWV 1004
V. Chaconne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BWV 1043
Ⅰ. Vivace 
Ⅱ. Largo ma non tanto 
Ⅲ.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