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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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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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1(금) 음악극 페스티벌 서울 - 겨울 나그네 
아름다운당신에게
2026.04.24
조회 151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6년 5월 1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음악극 페스티벌 서울 Music Theater Festival Seoul
겨울 나그네 | 가곡을 극으로 만나는 리트플레이

***출연
바리톤 김준동
테너 김은국
피아니스트 박효민


- 작은 소극장에서 시작된 하나의 실험, 새로운 음악극 장르가 되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리트플레이 (Lied Play)
- 젊은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파격적인 클래식 실험적 무대 
- 무거운 오페라의 변신, 온전한 극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도전 

클래식 음악에 연극적 요소와 현대적인 서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작은 소극장에서 시작된 한 예술가의 실험이 새로운 공연 장르로 성장했다. 오르페움과 클랑아트컴퍼니는 는 2019년 탄생한 음악극 형식 리트플레이(Lied Play)의 7년 여정을 집약한 무대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음악극 페스티벌>시리즈로 관객들을 만난다.  젊은 성악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존의 다소 어려운 오페라 공연 형식을 탈피하고, 극을 중점으로 둔 오페라로 서사를 중심으로 세 가지 테마의 음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소 생소해 보일 수 있는 <리트플레이>의 가장 큰 특징은 연극배우나 무용수의 도움 없이 단 한 명의 성악가가 노래와 연기로 작품 전체를 이끌어가는 형식으로, 2019년 1월 Winterreise(겨울 나그네) 24곡 전곡을 하나의 극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독일 가곡 Lied와 연극 Play의 합성어로, 가곡을 극적 서사와 연기로 풀어내며 개척한 새로운 음악 극 장르다. 이 형식은 클래식 가곡을 무대 위의 살아있는 드라마로 확장 시키며 관객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시해 왔고, 지난 7년간 뉴욕, 파리, 도쿄, 베이징 그리고 국내의 대구, 안동, 강릉, 용인, 과천, 화성 등 국내외 여러 도시로 이어지며 관객들과 만나오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음악 구성을 가지고 있다.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의 형식을 파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성악가가 피아노 옆에 서서 노래만 부르던 관습적인 리트 연주회는 여기서 끝난다. ‘리트플레이(Lied Play)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이 무대는 노래와 연극, 그리고 미니멀한 움직임을 표현한다
바리톤 김준동과 테너 김은국은 고통을 과장하지 않는다. 대신 느린 보폭과 깊은 침묵, 정적인 미장센을 통해 이별 후의 시린 고독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이는 19세기 독일의 낭만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느끼는 단절과 상실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시도다. 관객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나그네의 무너진 내면 세계에 ‘접속’하게 된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 겨울 나그네

1. Gute Nacht (잘자요)
2. Die Wetterfahne (풍향계)
3. Gefrorne Tränen (얼어붙은 눈물)
4. Erstarrung (동결)
5. Der Lindenbaum (보리수)
6. Wasserflut (넘쳐흐르는 눈물)
7. Auf dem Flusse (냇물 위에서)
8. Rückblick (회상)
9. Irrlicht (도깨비 불)
10. Rast (휴식)
11. Frühlingstraum (봄꿈)
12. Einsamkeit (고독)
13. Die Post (우편마차)
14. Der greise Kopf (백발의 머리)
15. Die Krähe (까마귀)
16. Letzte Hoffnung (마지막 희망)
17. Im Dorfe (마을에서)
18. Der stürmische Morgen (폭풍의 아침)
19. Täuschung (환영)
20. Der Wegweiser (이정표) 
21. Das Wirtshaus (여인숙)
22. Mut! (용기!)
23. Die Nebensonnen (세 개의 태양)
24. Der Leiermann (거리의 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