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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5권 세트
지은이 : 명랑(글), 김병관(그림), 송희구(원작)
펴낸 곳 : 다산북스
“수많은 직장인을 울리고 웃긴 김 부장 이야기!
‘제2의 미생’ 인생 웹툰, 대망의 완결 세트 출간!”
★ 누적 30만 부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
★ 류승룡 주연 JTBC 화제의 드라마 방영!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웹툰 단행본 1~2권은 잘나가던 대기업 부장에서 퇴직 후 인생의 큰 변화를 겪는 김 부장의 이야기, 3~4권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정 대리와 권 사원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완결권인 5권은 완벽한 줄 알았던 송 과장의 어두운 과거와 변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품에서는 퇴직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앞에 둔 4050부터 회사와 인생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2030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많은 이들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웹툰을 인생 웹툰으로 꼽으며 작품에서 엄마, 아빠, 아내, 남편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 출판사 리뷰
“나, 부동산 투자도 잘하는 대기업 김 부장이야!”
─ 꼰대 주의! 직장인 혈압 올리는 극사실주의 김 부장 이야기가 온다!
“그럼 그렇지, 내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나?”
“이거 먹고 3차는 국밥집이다! 다들 오늘 집에 갈 생각 마!!”
김 부장은 25년째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연봉은 1억 정도, 무엇보다 서울에 자가를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명품 쇼핑과 골프, 직원들과 3차까지 회식하기.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존심에 흠집 나는 것은 절대 참지 못한다. 부하 직원이 회사에 외제차를 끌고 오는 것은 두 눈 뜨고 지켜볼 수 없고, 자기보다 못난 동기 최 부장이 더 좋은 가방을 들고 더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도 참지 못하는 김 부장이다.
뒤처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김 부장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을 만큼 고지식하지만 김 부장의 인생과 위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한마음으로 그를 응원하게 된다. 강인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고달픈 삶의 무게를 짊어진 김 부장의 모습이 어딘가 우리 부모님, 남편 혹은 아내, 그리고 나와 겹쳐 보이기 때문이다.
“설마 지금 내가...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던 김 부장에게 닥쳐온 또 다른 위기
“백수는 무슨~ 난 어엿한 투자자지.”
“내가 사기를 당했다고? 대출 이자는? 이제 받을 월급도 없는데?”
25년간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직한 후 백수가 된 김 부장. 퇴직금과 대출금을 더해 신도시의 상가를 계약하게 된다. 스타벅스 건물주가 될 꿈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 계약했던 임차인은 깜깜무소식이고 분양 사무실마저 소식이 끊긴다. 급하게 달려간 부동산 중개소에서 곧 들어선다던 지하철역이 이곳에 지어지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한다. 멍청한 사람들이나 당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사기를 당한 김 부장은 큰 충격에 빠지고 만다.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가족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져왔던 김 부장은 퇴직이라는 절벽에 몰려 급한 마음에 투자를 결정한 후 큰 위기를 맞았다. 인생의 큰 파도 앞에 선 김 부장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그간 얼마나 쉼 없이 앞만 보고 살아왔는지 깨닫고 조금씩 변화를 맞이한다. 무한 경쟁 속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지금, 김 부장의 선택과 상황은 누구나 처할 수 있는 현실이기에 그의 변화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
“가끔은 정해진 역에서 내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자신만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 대리, 권 사원, 송 과장의 이야기까지!
김 부장 이야기 대망의 완결!
“한 번뿐인 건 죽는 순간이지. 우리 인생은 매일매일이야.”
“여전히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은 모두 하며 오늘만 사는 정 대리, 의욕만큼 따라주지 않는 회사 생활에 지쳐가는 사회초년생 권 사원, 완벽하게만 보였지만 아픈 과거를 딛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송 과장까지. 1, 2권에서 잠깐 등장했던 김 부장 팀원들의 이야기가 3, 4, 5권에서 펼쳐진다. 각자가 원하는 인생을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자꾸만 낯선 곳에 데려다 놓는다.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맞춰 모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삶으로 내몰리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현실은 냉혹하다. 지금껏 쉼 없이 달려온 김 부장 이야기 속 인물들은 과연 이 길이 정말 내가 원했던 길인지 의문을 품고 진짜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길은 무엇인지 묻는다. 정 대리와 권 사원은 눈앞에 닥친 시련을 어떻게 이겨낼까? 그리고 모든 것을 잘할 것 같은 든든한 선배 송 과장에게는 어떤 아픔과 노력이 있었던 걸까? 김 부장 이야기 대망의 완결편에서 모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글) 명랑
2013년 『신들린 방망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무사다』 『라면 대통령』 『금붕어』 『악역의 구원자』 『마법사랑해』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그림) 김병관
『애간장』 『털업』 『내 생애 최고의 늑대』 『쓰라는 글은 안 쓰고』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작품을 연재했다.
***(원작) 송희구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한 시간씩 글을 써서 온라인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출판했고, 독자들의 요청과 응원에 힘입어 2권 ‘정 대리 · 권 사원 편’과 3권 ‘송 과장 편’을 출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