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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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토)] 롯데시네마 예매권 -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중계 상영
아름다운당신에게
2025.06.03
조회 82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상영일정 : 2025년 6월 14일 (토) 저녁 7시


2. 장소 : 롯데시네마 상영지점(하단 참고)
▶원하시는 상영지점을 정하셔서 신청해주세요◀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 여름 밤, 유럽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중계 상영

*연주장소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
*지휘 투칸 소키예프
*테너 표트르 베찰라
*연주 빈 필하모닉
*빈 소년 합창단 

- 내달 14일,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상영
- 세계 정상의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 & 테너 표트르 베찰라 출연
- 2025년 6월 14일(토) 단 하루, 국내 클래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문화예술비즈니스 전문기업 ㈜케빈앤컴퍼니(대표 임경환)는 세계 클래식 팬들의 연례 축제,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가 6월 14일(토) 저녁 7시, CGV·롯데시네마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중계 상영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스트리아 쉔부른 궁전 정원에서 펼쳐지는 이 환상적인 공연은 한여름 밤의 감성을 오롯이 스크린으로 옮겨와 관객들에게 특별한 클래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매년 8만 명 이상이 찾는 유럽 대표 야외 클래식 음악회다. 2025년 무대는 세계적인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의 여름음악회 데뷔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폴란드 출신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솔리스트로 함께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의 특별출연도 예정되어 빈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특히 올해는 오페라와 오페레타의 명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투란도트>, 칼만의 <마리차 백작부인> 등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아무도 잠들지 마라(Nessun dorma)’, ‘네가 던져준 이 꽃(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등 유명 아리아는 물론,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빈 기질 왈츠’ 등 풍성한 레퍼토리가 여름밤의 낭만을 채운다.
극장에서 만나는 유럽 최고의 야외 클래식 콘서트,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클래식 팬은 물론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지휘 투간 소키예프 Tugan Sokhiev
투간 소키에프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로,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등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는 물론, 뉴욕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등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와도 정기적으로 협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빈 필하모닉과의 아시아 투어, 뮌헨 필하모닉과의 유럽 투어,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이올 란타》 신작 지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NHK 심포니 오케 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도 꾸준히 협업 중이다. 상트페테르 부르크 음악원에서 일리야 무신에게 사사한 그는, 툴루즈 국제 지휘 야카 데미를 설립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테너 표트르 베라 Piotr Beczata
세계 정상급 테너로 손꼽히는 폴란드 출신의 표트르 베찰라는 뛰어난 음색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극장,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파리 오페라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2024/25 시즌에는 오만 왕립오페라극장에서 《 가면무도회>로 시즌을 시작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아이다>,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토스카》와 《일 트로바토레>,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의 《카르멘》, 《로엔그린》,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의 《루살카》 등에 출연하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는 《안드레아 셰니에》로 시즌 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기념하는 공연,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유럽투어를 포함한 유럽 전역 에서의 리사이틀, 카네기홀 데뷔 독창회 등 굵직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자크오펜바흐 /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중 '캉캉'
자크 오펜바흐 /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바르카롤'
조르주 비제 /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제4곡 파랑돌
조르주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제3막 전주곡
조르주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돈 호세의 아리아 '네가 던져준 이 꽃'
표트르 차이콥스키 / 호두까기 인형 발레 모음곡 작품번호 71 중 제13곡 꽃의 왈츠'
에드바르그리그 /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작품번호 46 중 제1곡 '아침의 기분'

안토닌 드보르작 / 슬라브 무곡 제1번 작품번호 46
피에트로 마스카니 /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자코모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도트> 중 칼라프 왕자의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마라'
카미유 생상스 /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 무곡'
엑토르 베를리오즈 / 오페라 <파우스트 저주> 중 '헝가리 행진곡'
오토 니콜라이 / 오페라 <윈저가의 즐거운 아낙네들> 중 '서곡'
에메리히 칼만 / 오페레타 <마리차 백작부인> 중 타실로의 노래 제3번 '저녁이 되면 (나의 빈에게 안부 전해줘)'

[앵콜]
프란츠 레하르 / 오페레타 <쥬디타> 중 옥타비오의 등장곡 제4번 '친구들이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빈 기질 왈츠, 작품번호 354

※빈 소년 합창단 특별출연


<롯데시네마> 상영지점(15개관, 15개 스크린)
서울 -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노원, 도곡, 청량리, 영등포
경기 - 동탄, 수원(수원역), 평촌(범계역)
충청/대전 - 대전센트럴
대구 - 동성로
부산 - 부산본점
울산 - 울산(백화점)
제주 -제주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