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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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2시
4월 19일 (토) 저녁 7시
●원하시는 공연 시간을 선택하셔서 신청해주세요●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낭만주의 거장
***출연
지휘 최영선
바이올린 양정윤 (2시 공연)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2시, 7시 공연)
피아노 손정범 (7시 공연)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지휘자 최영선은 만 15세의 나이로 ‘비엔나시립음악대학’ 피아노전공 본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그라츠국립음악대학’에 입학,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젊은 나이부터 국내 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Janacek-Philhamonic, Gyoer- Symphony, Symbatholy-Philhamonic,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포항시립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팀프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모스틀리심포니 등과 함께 총 200여회에 이르는 음악회를 지휘하였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 출품작 <지크프리트의 검>, 모리스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순천만교향악축제, TIMF(통영국제음악제오케스트라)와 음악극 <피노키오> 등 현대음악 및 오페라와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소화하고 있으며, ‘2011 Besancon’ 국제지휘콩쿠르 본선진출 자격으로 2014년 ‘통영국제콩쿠르세계총회’ 기념하여 국제콩쿠르 입상자 출신 신진 음악가들로 구성된 Korean Winners Orchestra에서 지휘부분 대표로 선정 및 지휘하였다. 2018년에는 국제융합예술대상 훌륭한 음악인상(지휘부문)을 받았고, 2023년 대한민국 신년음악회(KBS교향악단)를 지휘하였다.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조기입학 및 조기졸업)하였고, 하노버국립음대(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석사)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사사: 김남윤, 리아나 이자카제, 피에르 아모얄)
초등학교 4학년,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경북도향, 제주도향,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KCO 오케스트라, 코리안솔로이스츠, 디아트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황금홀, 프라하의 스메타나홀, 루마니아 아테네움, 뮌헨 헤라클레스홀 등 세계의 수많은 저명한 홀에서 해외 연주 활동을 하였다.(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체코, 루마니아, 핀란드,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호주, 베네수엘라 등) 더불어 교향악축제 협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프렌즈오브뮤직 등의 음악제에 참가하였다.
국내에서는 한국일보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쿠르 등 중요 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고, 2002년 앙리 마르토 국제콩쿠르 2위, 2005년 시옹국제콩쿠르(현 티보바르가) 1위 및 청중상, 2010년 토룬국제콩쿠르(현 리핀스키) 1위, 2017년 리피처국제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중요 국제콩쿠르에서도 다수 입상하였고, 공을 인정받아 2018년에는 모교인 예원학교의 예원을 빛낸 사람 표창을 수여받았다.
양정윤은 1999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내한 당시에 청와대에 초청되어 콰르텟을 연주하였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8년에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첼리스트 김지현 등과 창단한 봄콰르텟의 활동도 하고 있다.KBS 클래식 FM 93.1 의 KBS음악실과 CPBC FM(가톨릭방송)의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정범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2017년 세계 최고 권위 뮌헨 ARD 음악콩쿠르(독일) 피아노 부문에서도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1위에 올랐고, 해당 부문에서 한국인으론 최초 우승을 거뒀다. 모차르트 고전주의부터 차이콥스키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독창적 해석과 다양한 색깔로 청중을 매료시켰고, ARD 콩쿠르 우승 이후 유럽 전역에 끊임없이 연주 요청이 쇄도한다. 2019년 4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한 손정범은 파워풀하고 완벽한 테크닉에 더해 연령을 무색하게 만드는 여유로움과 자유롭게 흐르는 음악으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ARD 뮌헨 콩쿠르 우승 이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와 협연했으며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뮌헨, 바이마르,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독일 주요 도시 리사이틀을 성료했다. 또한 독일 루어 페스티벌 리사이틀, 도르트문트 슈베르트 페스티벌(독일), 부조니 피아노 페스티벌(이탈리아), 체르보 페스티벌(이탈리아), 콜로기움무지쿰 바젤(스위스), 레이트섬머 페스티벌(덴마크) 과 같은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이 초청되는 유럽 유수 무대에 올라, 한창 무르익은 건반 주자 진면목을 보였다.
한국에선 롯데콘서트홀에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협연자로 초대되어 정명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했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과의 협연을 수행했다.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 베를린, 보훔, 아헨을 아우르는 독일 리사이틀 투어를 완료했고 특히 마지막 아헨 공연 실황은 CD(게뉴인 레이블)로 녹음 발매됐다.
2011년 20세 나이로 게오르기 에네스쿠 콩쿠르(루마니아)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이탈리아 발 티돈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폴란드 카토비츠 슐레지엔 캄머 오케스트라와 협주곡을 함께 했다. 작곡가와 피아노 텍스트를 깊이 있게 탐구한 리사이틀<고정관념 금지>(2021)와 <개기일식>(2023)을 공연하였고, 2022년 9월부터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 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 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 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 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 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사사하였고,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사사한 후, 파리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도미니크 라우이츠(Rouits)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2019-2020 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진행했다. 2020 년 3 월에는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리처드 용재오닐, 양인모와 함께 연주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
[14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35 Tchaikovsky, Violin Concerto D major, Op.35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나단조, 작품번호 23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b♭ minor, Op.23
인터미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마단조, 작품번호 11 Chopin, Piano Concerto No.1 e minor, Op.11
[19시]
슈만, 피아노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54 Schumann,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c minor, Op.18
인터미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단조, 작품번호 30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3 d minor, Op.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