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수픽업그룹은 현대무용단체로, 안무가 안성수는 ‘춤평단과 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무용가’로 예술적 예민함과 완벽주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미>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을,
는 라벨의 '볼레로'를 음악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들은 안무가 안성수의 탁월한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세련된 안무와 논리적인 움직임 분석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정렬된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 공 연 명 : 장미 & Mating Dance
□ 공연일시 : 2009년 11월 17일(화)~11월 18일(수) 저녁 8시
□ 공연장소 : 세종M씨어터
□ 공연소개
<장미>
20세기 초 본래 춤을 위해 작곡되었지만 예측되지 않는 빠른 빠르기와 강약의 변화 등 당시 줄거리발레의 추세에는 맞지않아 연주곡으로 많이 알려알려진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 안무가 안성수의 자신만의 색으로 음악에 충실한, 동시에 눈으로 보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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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수픽업그룹의 대표 레퍼토리로 볼레로 연작 시리즈의 2009년 버전.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밝고 화려한 색채, 다양하고 재미있는 움직임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