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9월 7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5 어쿠스틱 신드롬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음악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리고 밴드까지 한 무대에 모였다

***출연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
AXENT악상 (오은철 & 기타리스트 이우현)
바이올리니스트 강대현
첼리스트 홍진호 & 피아니스트 조윤성
리베란테 (김지훈, 진원, 노현우)

장르의 경계를 허물다, 음악으로 바뀌는 계절의 시간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다시 돌아온다!
Acoustic Syndrome

폭넓은 장르 속에서 피아노로 마음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 
클래식과 밴드, 이질적 긴장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음악의 조화, 밴드 ‘AXENT악상’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채우는 첼리스트, ‘홍진호’
조화로운 하모니로 크로스오버의 새 시대를 이끄는 뉴 제너레이션 크로스오버그룹, '리베란테' 
유럽에서 빛나는 개성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강대현'

오은철, AXENT악상, 강대현, 홍진호, 리베란테!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그리고 밴드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음악적 해석으로 롯데콘서트홀을 수놓을 특별한 콘서트 <2025 어쿠스틱 신드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음악>을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려하게 넘나들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피아노로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은철이 기타리스트 이우현과 함께 결성한 밴드 ‘AXENT 악상’이 피아노와 일렉 기타의 이질적인 긴장속에서 신선하면서도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채우는 첼리스트 홍진호는 감성 풍부한 신곡을 포함한 자작곡들을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팬텀싱어4의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는 균형잡힌 하모니에 어쿠스틱 감성을 얹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매력으로 무대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만한 스테이지는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강대현으로, 출중한 실력과 개성을 바탕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과 ‘겨울’을 대담하게 재해석해 밴드와 함께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이들의 음악 세계 중심에는 공통적으로 흐르는 하나의 교집합이 존재한다. 바로 ‘어쿠스틱한 음향’과 ‘섬세한 감성’이다. 전자음이나 인위적인 효과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악기 본연의 울림과 목소리의 질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어쿠스틱 사운드는 이들이 구현하는 음악의 근간을 이루며, 청중의 귀와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해 각자가 지닌 섬세한 감정 표현력은, 때로는 조용히 속삭이듯, 때로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처럼 <2025 어쿠스틱 신드롬>은 단순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들이 하나의 방향으로 깊이 있게 펼쳐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모든 곡과 퍼포먼스는 화려한 기교보다는 본질적인 울림에 집중하며, 각자의 세계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중심에는 가장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있으며, 이는 공연의 부제목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음악’처럼 자연스럽고 투명한 정서로 관객과 소통할 것이다. 2024년 포르테 디 콰트로, 몽니, 오은철을 중심으로 최고의 뮤지션이 함께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데 이어, 2025년 또 한 번의 음악적 돌풍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