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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8월 29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30년 만의 합창 무대 귀환!
백윤학×서울시합창단 <여름 가족 음악회>
***출연
지휘 백윤학
합창 서울시합창단
연주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밤, 가족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 여행 - 서울시합창단 <여름 가족 음악회>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8월 29일(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합창단의 <여름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춤추는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휘자 백윤학과 서울시합창단이 만나 여름밤을 수놓을 특별한 합창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은 매해 <가곡시대>, <메시아> 등 주요 레퍼토리 공연을 매진시키며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름과 겨울 시즌 음악회에서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더 즐겁고 신나는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여름 가족 음악회>는 클래식, 오페라 명곡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합창 공연이다. 유퀴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백윤학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그와 다수의 공연에서 호흡을 맞춰온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클래식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의 화려함과 오페라의 웅장함을 담은 세 가지 합창 스테이지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Stage 1. 장엄한 클래식으로 여는 오프닝 무대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중에게 익숙한 선율에 합창의 다채로움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더해, 여름밤의 서막을 장엄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Stage 2.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명곡
두 번째 스테이지는 오페라 합창에 담긴 익숙한 선율들로 구성했다. 비제의 〈카르멘〉 중 ‘서곡’을 오케스트라의 단독 연주로 선보인다. 이어서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중 ‘대장간의 합창’, 푸치니 〈나비부인〉 중 ‘허밍 코러스’, 베르디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까지 오페라 명곡의 풍성한 향연이 펼쳐진다. 극적인 선율과 감정의 진폭이 돋보이는 오페라 명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몰입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Stage 3. 모두가 함께 즐기는 친숙한 클래식
마지막 스테이지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로 채워진다. 첫 곡은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으로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단독 연주한다. 뒤이어 슈베르트의 〈마왕〉,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이어진다. 피날레 곡은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서울시합창단 <여름 가족 음악회>로 30년 만에 합창 무대 복귀
<여름 가족 음악회>는 클래식의 정수와 오페라의 감동, 친숙한 멜로디를 한데 모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과 함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듯 호흡하는 백윤학 지휘자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백윤학 지휘자에게 이번 무대는 1996년 대학 시절 합창 동아리 활동 이후, 처음으로
관객 앞에 서는 합창 지휘이자, 전문 합창단과 함께하는 첫 공연이다. 백윤학 지휘자는 “사람의 목소리로 만드는 화음보다 더 아름다운 화음이 있을까요? 제 지휘의 시작은 합창이었습니다. 30년 만에 합창 무대에 지휘자로 여러분과 만납니다. 설렙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시합창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관객들이 서울시합창단을 더 사랑하게 될 무대를 함께 만들고 싶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익숙한 곡들과, 처음 듣는 선율이지만 금방 친숙해지는 곡들로 선곡한 이번 공연이 감동과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여름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휘 백윤학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가
서울과학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 전공 편입 및 동대학원 수료 후 도미
커티스 음악원(관현악 지휘), 템플 음악대학(오페라 코치) 수학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대전시향, OperaDelaware Orchestra, Sofia Festival Orchestra, Orchestra Society of Philadelphia 등 국내외 관현악단 다수 지휘
tvN <유퀴즈 온더 블록> 방송 출연
現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現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지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축제(FESTIVAL)를 지향하는 목적으로 2016년 창단
지브리 & 디즈니 영화음악 FESTA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지브리 영화음악 FESTA
디즈니 OST FESTA
지브리 & 발레 FESTA
백조의 호수 & 호두까기인형 발레 FESTA
coldplay & oasis orchestra 콘서트 외 다수
***서울시합창단
서울시합창단은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과 함께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발전과 서울시민의 정서함양,
문화 창달 기여를 목적으로 창단되었습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음악사적 걸작과 국내외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폭넓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나며 합창음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1부
Stage 1. 장엄한 클래식으로 여는 오프닝 무대
모차르트 / 대관식 미사
인터미션 (20분)
2부
Stage 2.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명곡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서곡'
베르디 / 오페라 <일트로바토레> 중 '대장간의 합창'
푸치니 / 오페라 <나비부인> 중 '허밍 코러스'
베르디 /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Stage 3. 모두가 함께 즐기는 친숙한 클래식
마스카니 /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슈베르트 / <마왕>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에드워드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요한 스트라우스 1세 / <라데츠키 행진곡
*본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