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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6년 8월 8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전막 초연 150주년 기념 공연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하이라이트
-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전막 초연 150주년 기념, 단 하루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출연
사무엘 윤(알베리히, 하겐), 김재형(지그프리트), 이명주(브륀힐데),
최인식(보탄, 방랑자), 김은희(지글린데), 김승직(지그문트),
김기훈(도너, 군터), 박승주(로게, 미메), 전태현(파졸트, 훈딩),
박성민(파프너), 정주연(플로스힐데, 에르다), 이효은(보글린데, 숲 속의 새),
김민석(프로), 김지원(벨군데, 구트루네)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15시간의 대서사시를 단 하루에 관통하다! 서양 음악사상 가장 거대한 신화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전막 초연 150주년 기념 무대
아드리앙 페뤼숑 & 부천필하모닉과 최정상 성악진이 빚어낼 올 여름 최대의 화제작
서양 음악사상 가장 거대한 대서사시이자 리하르트 바그너 예술의 결정체로 꼽히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가 전막 초연 150주년을 맞아 ‘하이라이트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 주최로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하이라이트’ 공연이 오는 8월 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작품 해석력을 자랑하는 아드리앙 페뤼숑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 그리고 세계 오페라 무대를 뒤흔든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여름 클래식 음악계 최대의 화제작이 될 전망이다.
■ 4부작, 15시간의 대장정을 단 하루에… 콘서트홀에서 깨어나는 바그너 예술의 정수
전체 연주 시간만 15시간에 달하는 《니벨룽의 반지》 4부작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그프리트>, <신들의 황혼>)을 한 시즌에 모두 올리는 것은 전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도 극히 드문 일이다.
전막 초연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무대는, 거대한 신화의 서사를 단 하루의 콘서트로 관통할 수 있도록, 핵심 장면과 주요 독창·중창 부분을 정교하게 엄선했다. 특히 오페라의 무대장치와 연출을 과감히 걷어내고,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오직 성악가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연주의 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콘서트홀 특유의 선명한 음향 안에서 바그너가 설계한 치밀한 악곡 구조와 유기적인 텍스트의 아름다움을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 "이 조합이 한 무대에?"… 한국 클래식 역사에 남을 초호화 '드림팀'
이번 공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한국 클래식의 국제적 위상을 증명하는 초호화 캐스팅이다. 세계적인 바그너 가수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주역인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극의 어두운 축을 이루는 ‘알베리히’와 ‘하겐’을 동시에 맡아 서사의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독일 쾰른 극장의 주역 바리톤 최인식이 신들의 왕 '보탄'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더한다.
대체 불가능한 월드클래스 스핀토 테너 김재형이 영웅 '지그프리트'를, 풍부한 표현력과 단단한 음색의 소프라노 이명주가 '브륀힐데' 역을 맡았으며 두 성악가 모두 바그너는 첫 도전이다. 또한 최근 베를린 필하모닉 및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에서 <라인의 황금>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이 '도너'와 '군터' 역으로 합류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내외 무대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펼치고 있는 주역급 성악진이 대거 가세한다. 열정적인 드라마를 지닌 소프라노 김은희가 '지글린데'를, 독일 하노버 극장의 주역 테너 김승직이 '지그문트'를 맡아 절정의 이중창을 선보이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박승주가 '로게'와 '미메' 역으로 출연한다..
라인의 처녀(보글린데·벨군데·플로스힐데) 및 에르다·숲속의 새·구트루네 등 극중 주요 배역을 함께 소화할 소프라노 이효은, 김지원, 메조 소프라노 정주연의 완벽한 앙상블도 기대를 모은다. '파졸트'와 ‘훈딩’ 역은 베이스바리톤 전태현, '파프너' 역은 최근 벨베데레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한 베이스 박성민이 맡았으며, 탄탄한 실력의 테너 김민석이 '프로' 역으로 합류한다.
■ 2026년 세계적인 바그너 열풍, 핵심정수가 집약된 기념비적인 기회
2026년 전 세계 극장과 페스티벌이 바그너의 음악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국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니벨룽의 반지》의 핵심 정수를 가장 집약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념비적인 기회다. 최고의 성악진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빚어낼 압도적인 사운드는 국내 클래식 관객들에게 바그너 예술의 위대함과 신화적 감동을 온전히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니벨룽의 반지 하이라이트
235분 (인터미션 30분 포함)
1. 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50분
2. 발퀴레 (Die Walküre) 50분
인터미션 30분
3. 지그프리트 (Siegfried) 45분
4.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6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