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6년 1월 1일 (목) 저녁 7시
2. 상영관 : 전국 메가박스 주요 지점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메가박스 라이브 중계로 만나는
2026년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출연
지휘 야닉 네제-세갱
빈 필하모닉
202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New Year's Concert 2026
신년의 설렘을 가득 담은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현장
변치 않는 클래식의 가치를 담은 빈 필하모닉의 선율
야닉 네제-세갱의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데뷔 무대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경이로운 연주와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의 가장 대표적인 정기 음악회로, 매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슈트라우스 일가의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 음악회는 슈트라우스 일가를 비롯해 빈 출신 또는 빈에서 활동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왈츠와 폴카, 빈을 대표하는 무곡으로 활기차게 마무리된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미하엘 치러, 요제프 라너, 조세핀 바인리히, 플로렌스 프라이스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들이 다섯 곡 이상 초연된다. 2026년 신년음악회에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야닉 네제-세갱(Yannick Nézet-Séguin)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2010 모차르트 주간부터 인연을 맺은 아래 오랜 기간 협업을 이어오며 2023년 여름음악회로 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지휘자 야닉 네제-세갱
캐나다 출신 지휘자 야닉 네제 세갱은 무대 위의 강렬한 에너지와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사랑받는 지휘자 중 한 명이다. 200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해, 2020년 음악감독으로 임명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을 자랑한다. 야닉 네제-세갱은 음악적 호기심과 곡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보여주며 북미 최고의 지휘자로 자리 잡았다. 그는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과 같이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였으며 특히 파산 위기였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아 명성을 다시 끌어올려 2012년부터 10여 년 넘게 함께하고 있다. 빈 필하모닉과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해외 공연 등을 꾸준히 함께 하였으며 2026년 처음으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이로운 연주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악장이었던 오토 니콜라이에 의해 창설된 이래, 현재까지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1933년 클레멘스 크라우스를 마지막으로 상임 지휘자 제도를 폐지하고 현재는 매 시즌 현시대의 거장들을 객원 지휘자로 초청하고 있다. 빈을 소재지로 매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등 빈 필하모닉의 이름을 건 공연을 열며 클래식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
[1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인디고와 40인의 도적> 서곡
칼 미하엘 치러, 도나우 전설 op.446 *
요제프 라너, 말라푸-갤럽 op.148a *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작은 맥주의 악마. 빠른 폴카. Op.154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중 카드리유, op.363
요한 슈트라우스 1세, 파리의 카니발, 갈롭. op.100
[2부]
프란츠 폰 주페, 오페레타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
조세핀 바인리히, 세이렌의 노래. 폴카 마주르카. Op.13 *
요제프 슈트라우스, 여자의 존엄. 왈츠. Op.277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외교관 폴카. 폴카 프랑세즈. Op.448
플로렌스 프라이스, 무지개 왈츠 *
한스 크리스티안 룸베이, 코펜하겐 증기 철도 갈롭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남국의 장미. 왈츠. Op.388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이집트 행진곡. Op.335
요제프 슈트라우스, 평화의 야자수. 왈츠. Op.207
[ENCORE]
필리프 파르바흐 주니어, 서커스. 빠른 폴카. Op.110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Op.314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Op.228 [빈 필하모닉 편곡]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최초 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