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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10월 31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라흐마니노프 vs 쇼팽 : 낭만의 두 얼굴
***출연
지휘 최영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주세페 안달로로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낭만주의 두 거장의 피아노 협주곡, 한 무대에서 만난다’
오는 10월 31일(금) 저녁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라흐마니노프 vs 쇼팽 : 낭만의 두 얼굴>은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대표하는 두 낭만주의 거장의 명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시적이고 내밀한 감성을 지닌 쇼팽과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라흐마니노프라는 두 상반된 낭만의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섬세한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 그리고 폭발적인 감정과 장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대비되며, 관객들에게 "낭만주의가 가진 두 얼굴"을 생생히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쇼팽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피아노협주곡 1번>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시적인 선율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젊은 쇼팽의 감수성과 낭만주의의 이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어서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적 협주 작품 중 하나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연주된다. 파가니니의 악마적 기교를 변주와 낭만적 선율로 승화시킨 이 곡은 매혹적인 음악적 드라마를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이자 러시아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피아노협주곡 2번>으로 장식된다. 풍부한 감성과 웅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이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주세페 안달로로가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정교한 테크닉과 서정적 해석으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이며, 주세페 안달로로는 감각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연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온 음악가다. 두 거장이 들려줄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
쇼팽 / 피아노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