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6월 4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영산아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칸티쿰합창단 제40회 정기연주회
***출연
칸티쿰합창단
칸티쿰챔버오케스트라
오르가니스트 송효진
칸티쿰합창단 제40회 정기연주회가 6월4일(수)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교회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무대로 마련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é)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Messe Requiem op.48'을 통하여 따뜻하고 평온한 레퀴엠의 세계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니콜라포르포라(Niccola Porpora)의 'Laetatus sum'과 프란시스 플랑(Francis Poulenc)의 'Stabat Mater'를 통해 교회음악의 극적이고 장엄한 아름다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채워질 초여름 밤, 칸티쿰합창단의 40번째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기쁨의 노래'라는 뜻의 칸티쿰합창단은 1996년 창단되어, 교회음악에 관심있는 개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교회음악 전문 민간합창단입니다. 중세미사곡부터 오라토리오 및 현대 교회음악까지 영감있는음악으로 영혼을 치유하는 칸티쿰합창단은. "칸티쿰(기쁨의 노래)"라는 뜻처럼 삶의 근원에서 차오르는 기쁨의 노래로 세상을 밝히기를 소망합니다.
#프로그램
가브리엘 포레 / Messe Requiem op.48
니콜라 포르포라 / Laetatus sum
프란시스 플랑 / Stabat M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