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현대 오페라 두 편을
한 무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오페라 앙상블은
12월 13일 목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창작 코믹 오페라 "사랑의 변주곡", 그리고
풀랑의 모노 오페라 "목소리"를 공연합니다.

김경중의 창작 오페라 "사랑의 변주곡"은
오늘의 한국 현실을 풍자한 독특한 작품이구요.

프란시스 풀랑의 "목소리"는
한 여인이 실연의 아픔 끝에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현대적 감각의 오페랍니다.

상당히 새롭게 느껴지는 오페라 두 편인데요.
아름다운 당신에게 애청자 다섯 분께
이 두 편의 오페라를 한 무대에서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이 공연에 초대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신청곡과 사연 올려주실 때
함께 신청해 주십시오.

신청하실 때는 무선전화 번호,
그리고 주민등록상의 주소도 함께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