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테너 김진수 데뷔 30년 기념 독창회가
오는 25일 월요일 저녁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립니다.
국제 오페라단 창단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 연주회에서는
오 솔레미오, 그리운 금강산 등 귀에 익은 가곡과
별은 빛나건만,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같은
오페라 아리아들이
연주된다고 합니다.
Angele Inglese가 피아노 연주를 맡고
소프라노 김유섬이 특별출연하는 이 콘서트에
아름다운 당신에게 애청자 열 분을 초대합니다.
이 콘서트의 입장권 두 장씩을 드릴 테니까요.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신청곡과 사연 보내주실 때
함께 신청해 주세요.
신청하실 때 주소와 전화번호도 함께 적어주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테너 김진수 데뷔 30년 기념 독창회 초대
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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