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조니가 찾은 숨은 보석" 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재미 피아니스트 이윤수의 초청 독주회가 9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피아니스트 이윤수는 10대에 이미 여러 수준 높은 국제 콩쿨을 통해 세계에 알려진 한국의 젊은 연주가인데요,. 18살에 미국 라 미라다 극장 올해의 예술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9살에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최연소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경력이 화려합니다. 이번 이윤주의 독주회에서는 'Beethoven'의 <피아노 소나타>와 'Schumann'의 <아라베스크>, 그리고 'Lisz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