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현대 음악 축제로 자리를 잡은 통영 국제 음악제.
해마다 이 음악제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서울에서도 공연을 갖습니다.
작년에는 오보이스트 하이츠 홀리거와 앙상블 모데른의 공연이 있었구요, 이번에는 실레지안 스트링 콰르텟(Silesian String Quartet)의 공연이 있습니다.
20세기 작곡가 뿐 아니라 수 백곡의 실내악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실레지안 스트링 쿼텟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악상을 수상하며, 성장하고 있는 팀인데요, 이번에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통영에 직접 가지 못하는 서울의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3월 26일, 8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 참여 원하시는 분들, 아름다운당신에게 홈페이지의 청취자세상에 글을 올려주십시오.
10분에게 20장의 초대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