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댕갤러리에서는 전시 뿐 아니라 매달 좋은 공연을 기획해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오는 4월 8일에는 '베토벤 쿼텟 시리즈'가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조영미, 임지은, 비올라의 김상진, 첼로의 이명진, 이렇게 네 명의 연주자가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번과 10번을 연주합니다.
안규철의 '49개의 방' 전시도 보고,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의 해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초대 원하시는 분들은 아름다운당신에게 홈페이지의 청취자세상에 글 남겨주십시오.
10분에게 각각 2장씩 초대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