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인간이 한계점이 달하면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조인찬 집사님 건강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사가 오히려 두 눈을 잃고서 감사의 눈이 열려졌습니다.
가장 유명하다는 안과병원을 갔지만 고칠 수 없다는 말 앞에
그 절망이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하는 아내와 자녀가 있어서 집사님은
한계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나기가 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면서부터 장애가 된 사람들과 중도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겪었을
어려움도 꽤 있었을텐데 갈등하면서도 잘 극복하셔서 오히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고 하니 보람이 크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장애를 극복한 사람은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라고 하는 최일도 목사님의
말씀에 집사님도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거에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인찬 집사님 파이팅!
이소희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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