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군사로 예비된 어느 청년의 지극한 모친 병간호
김인석
2002.04.06
조회 110
샬롬
저는 갈급함속에 은혜의 단비 봄비가 흠뻑 적시는 주말 아침
단비같은 이야기를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수십년간 어머니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영접지 아니하였던
어느 청년은

오늘도 전주 벧엘신경외과에서 홀로 외로이 지내시면서 신경통으로 그리고 치매의증상으로 인해 병상에서 아들의 믿음을 구하기 위해 눈을 감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어머님을 위해 성경을 읽어주는 예비된 주의 군사입니다

그가 바로 조동열 형제

그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주의 군사된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그가 이제 주님전에 나와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 되기를 구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그를 인도하실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있는 한....

지금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부르실때까지 어머님곁에서 병간호하면서 지내겠다고 하던 그 갸륵함

직장일을 뒤로하고 오직 사랑하는 어머님을 간호하고 있는 그의 앞길에 성령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이 계실 줄을 믿습니다

샬롬

2002년 4월 6일 주님의 날을 예비하는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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