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를 들으며 울고 웃으며 간증 하시는 분과 동일한 은혜를 받습니다.
저는 꼭 찾고 싶은 분이 한분 계시는데 방법을 몰라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함자는 "임자 영자 섭자" 이시고 이분을 처음만난것은 사제지간으로 였습니다. 때는 1967 년이고 곳은 경북 예천군 풍양면 낙상리 낙상 국민학교 입니다. 이분은 그때 풍양 교회에서 전도사님으로 사역하고 계셨는데, 그곳에 비정규 학교인 "재건중학교"가
설립되어 저희들에게 무보수로 영어를 가르쳐 주셨지요.그러다가
일학기가 끝날즈음 영주 어느교회로 부임하시면서 연락이 두절 되었습니다. 제가 수줍어 편지를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저희들을 무척이나 귀하게 여기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셨지요.
많은 시간이 지나 저도 주님을 영접하고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지금은 이미 원로 목사님이 되셨을 그분이 더욱 뵙고 싶습니다.
더늦기전에 꼭 찾아뵙고 그때 그 가르침이 저에겐 어둠속의 등대가 되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찾을수있는 방법을 몰라 이렇게 안타까움만 더해갑니다.
저에게 좋은 방법이나 좋은 소식을 주시면 더없이 감사 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고 계속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로구 구로3동 이화우성 apt 101 동 2006 호
tel 319 - 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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