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어요^^
김미선
2002.08.02
조회 81
시원한 여름을 위해~~!!
잠을 자는데...두 번씩이나(낮잠도 포함) 중학교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어요...교복을 입고 짧은 머리를 하고 성격도 그대로인 그녀들의 모습...친했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지금은 모두 떨어져 살지만 시골 친구들이라 그런지 더 허물이 없고 편해요..그래서 반갑고 보고픈 마음에 전화를 걸었더니 직장 때문에 꺼놓았거나 받지 않더라고요..좀 아쉬웠지만 새로운 기분을 만난 듯해 좋았어요..
그런데 오후에 또 꿈을 꾸었는데..다른 중학교 친구들이 또 나오는 것이었어요.. 얼굴만 보는 것도 얼마나 반가웠는지...
문득 그 때의 모습도 생각나고 힘도 났어요//
지금도 참 아름다웠던 시절로 기억되는 그 때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보면 웃음이 나오고 지금도 그 때의 자신감과 기쁨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괜찮은 피서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이에요,,잊지 마세요~~!!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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