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은 떠났지만 췌취가 남아 있기에........
유연상
2002.08.11
조회 89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리고 넓고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신 님은 떠났지만
그 사랑스런 췌취가 남아 있기에 감사하고 뇌리에 오랫동안 남아 아름 다운 추억으로 기억 할 것입니다.
먼 나라로 가신 님
다시 볼 수도 없는 님
그대는 진실로 멋지고 아름답고 귀하고 고귀한 삶을 ........
짧은 삶이 였지만
많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하고 어루어 만져주고 다듬어 주고 껴안준 마음씨는 영원 하리라
님은 갔지만
님의 췌취가 남아 님은 영원 하리라
나도
님처럼
그러한 마음씨를 소유한자로 살아 가기를.......
아 !
님아 하고 불러 보고 싶지만
소리 없이 들리는 성령의 소리일뿐
아들아
인생이란 다 그런 거란다.
네 성령님
오늘 하루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가르쳐 주심과 교통하심과 역사하심이 삶의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자신있게 담대하게 그리고 지극히 작은자를 위하여 후회없는 삶을 영위 하리라 다짐 합니다.
멀리 떠난 님을 그리워 하는
uoorea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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