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된 권세를 쓰라.
아브라함.
200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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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권세를 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권리란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제거하는 힘을 말한다.
내 가족을 공격하고 내 자신을 괴롭히며
우리의 삶을 아프게 하는 모든 악에 대하여
우리는 어떤 모양이든지 그것들을 차단시키고
하늘의 축복을 받게 하는 하늘의 권리가 우리에게는 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권세를 쓸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적진에서 무방비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과 같다.
운전할 때 언제 중앙선 침범이나 접촉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고
삶의 터전에서는 언제든지 실패와 쓰라린 경험을 가질 수 있고
특히 우리의 자녀들은 거의 사단에게 노출시켜 놓은 채 공부하고 있다.
어느 한 날 우리는 감정 상하지 않고
쓴 소리 듣지 않고 불평거리 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는 날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위험한 현 상황을 개선시키는 권세를 써야 한다.
가족의 방이나 자녀들의 방에 어려움과 더러운 영이 침투하지 못하고
내 자녀들에게는 남다른 지혜가 있으며
탈선과 세속적인 영들이 침범치 않고
누구를 만나더라도 내가 영적으로 손해 보지 않도록
또 우리 가족이나 조상들의 잘못된 헌신들이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代에서는 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지어 사람의 성공이나 누구나 좋아하는 축복받는 문제까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받아 누릴 권세가 우리에게는 있으니
나에게 주신 하늘의 권세를 써서
이것을 막는 악의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하늘의 축복을 받는 데에 있어
적과 싸우는 데에 있어 연약해서도 안 되고
우유부단한 믿음의 태도를 가져서도 안 된다.
우리가 쓰는 하늘의 권세는 신용카드와 같다.
내 아버지께서 내게 쓸 수 있는 신용카드를 주셨으니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사인만 하고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결재는 내 아버지가 하게 되어 있다.
내 아버지는 자신의 권세를 자기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원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늘의 권세를 마음껏 쓰라고 우리에게 신용카드처럼
하늘의 능력을 마음껏 주셨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자.

하나님의 권세를 받으면 하나님의 권세를 내가 쓸 수 있으니
나는 내 아버지의 능력을 가진 자가 된다.
마치 모세가 바로왕 앞에서 神으로 섰었고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사람들로부터 신으로 부름 받은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나님의 권세 받으면 신적의 역사가 나오고
사단의 권세를 받으면 악의 성품이 나온다.
신적의 역사가 시작되면 하늘의 언어가 터지고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루고
하늘의 아름다운 노래가 터져 나와 하나님의 도구가 되지만
악신이 역사하면 혼란 분열 시기 질투가 시작 되고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갑갑함과 불안과 긴장에 쌓인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 신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권세를 쓰려면
먼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관계가 우선이어야 하고
이 관계가 명확해질 때 내가 하늘의 권세를 쓰면 하늘 사역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쓰는 순서를 잊지 말자.
먼저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우선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늘의 능력을 쓰지 못하고
오히려 더러운 영들의 속임수에 걸려들거나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쓰지 못하고
패배와 좌절을 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분명치 못하고 그 중심에는
탐심과 사심과 개인적인 이기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 되었기에 악신이 역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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